오늘 이번 일요일까지 열리는 충북평생학습 축제가 개막식을 치뤘다.
요즘 각종 축제들이 앞다투어 열리고 있지만, 그 명분만큼의 성과는 올리지 못하는 것 같다.
평생학습을 위한 잠재적 학습자를 발굴하고, 현재 열심히 배우고 익힌 분들의 학습욕구 고취는 물론 나아가 지역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평생학습 축제가,,그 예산만큼(이건,,늘,,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다)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축제의 시작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의 딴지도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니리라...
내일 논술교실 종강이 있어서,,,행사가 열리는 교육과학연구원까지 왔다갔다하며 정신없이 보내서 사진은 많이 찍지를 못해서 개막공연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은 우리 학생회관의 '가야금 병창'장면과...
역시...체험관 중에서,,,5시에..철수하기까지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린 수지침강좌 체험관 운영 모습만,,담았다.
내일...멋진 체험 작품들과 서정오씨 강연, 또 우리 학생회관 동아리 기타강좌의 공연 모습까지...잘 담아서,,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