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논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38가지 기술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최성욱 옮김 / 원앤원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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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에서 지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없다. 쇼펜하우어는 토론을 칼 대신 머리로 하는 ‘검술’이라고 했다. 아울러 저자는 ‘토론술’이라는 테마로 인간 본성의 문제점을 성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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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은 없지만 부동산 투자는 하고 싶은 월급쟁이에게
안상구(구짱)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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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문자 그대로 부동의 자산이다. 부동산투자는 못하더라도 부동산에 대한 경제공부는 필요하다. 저자는 학창시절, 전셋집이 경매로 넘어가 보증금을 모두 날렸던 경험을 계기로 부동산 공부를 본격적으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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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워 주는 생각의 힘!
노유경 지음, 폴아 그림 / 소년한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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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들에게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한 책이다. 저자는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익힌 경험을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섯 가지 단계로 나누어 조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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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까?”의 개념과 대상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의 그 무엇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먹어야 할 그 무엇이었다면 현재와 미래는 건강한 삶을 위한 그 무엇이 되었다. ‘친환경’, ‘동물복지’, ‘식물기반’, ‘배양육등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세상 좋아졌네지만 과연 그들을 믿을만한가? 통틀어 실험실 음식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_책 속에서

 

우리 식품 체계를 어떻게 해야 개선할 수 있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하거나 산업화된 식품에 반대하는 주장을 펴는 것은 이 책의 주된 목적이 아니다. 그보다는 신생 식품업계가 거대 식품 기업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따르고, 대기업의 투자를 받아들이고, (심지어) 오래된 기존 브랜드에 흡수되어버리는 상황에(모든 기술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것이 목적이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소규모 업체들 자체에 불만이 있다기보다는 그런 업체들이 소비자가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느끼게 만들면서도 실제로는 소비자를 대기업과 똑같이, 간편식과 값싼 저품질 고열량 스낵이 가득한 진열장 앞으로 안내한다는 게 나의 불만이다.” (p.158. 음식물 업사이클링)

 

 

 

#음식의미래

#라리사짐버로프

#갈라파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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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미래 - 제로 슈거, 곰팡이로 만든 단백질, 닭 없는 닭고기, 배양육… 입맛과 건강, 지구를 구할 현대의 연금술은 가능할까?
라리사 짐버로프 지음, 제효영 옮김 / 갈라파고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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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동물복지’, ‘식물기반’, ‘배양육’ 등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세상 좋아졌네’지만 과연 그들을 믿을만한가? 통틀어 ‘실험실 음식’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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