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고마워요 - 엄마의 마음을 따뜻하게 읽어주는 이야기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지음, 노혜숙 옮김 / 아침나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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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에게 큰 위로를 주는 책이다. 글에 잘 어울리는 그림들과 명사들의 한 마디도 마음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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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구매의 파워 - 최강의 고정고객화 전략
마츠무라 키요시 지음, 손대홍 옮김 / 이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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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소매점에 초점을 맞췄다. ‘습관구매‘는 양날의 검이다. 기업은 수익이 향샹되겠지만, 소비자는 지갑이 홀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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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집중력 - 평범한 사람도 집중력의 신으로 만드는 하루 16초 집중력 훈련
모리 겐지로 지음, 정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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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시대...집‘중력이 관건‘이라는 언급에 공감한다. 내 주변에도 집중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들이 무척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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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의 법칙 -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멜 로빈스 지음, 정미화 옮김 / 한빛비즈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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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는 심플하다. 시작의 두려움, 변화의 거부감이 행동을 가로막기 전에 ‘5-4-3-2-1’ 숫자를 거꾸로 세고 내 안의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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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 -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의외로 도감
누마가사 와타리 지음, 타카모리 마쓰미 옮김, 시바타 요시히데 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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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 - 이런 모습 처음이야!

_누마가사 와타리 / 주니어김영사

 

 

한국에서 최초로 태어난 에버랜드의 암컷 아기판다가 생후 한 달을 맞았다. 태어난 직후 197g에 불과했던 몸무게가 1으로 5배 이상 늘었고, 눈과 귀를 비롯한 몸 곳곳에는 검은 무늬가 나타나며 어엿한 판다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가히 폭풍성장이다.

 

성숙한 판다는 하루에 14~16시간 정도는 대나무를 먹는데 사용된다. 야생 자이언트 판다는 중국 사천성의 산악 지대에만 있다고 한다. 특징인 흑백의 몸은 눈이 남아있는 산의 경사면과 몸 색깔을 비슷하게 만들어 몸을 숨기기 위함이라는 설이 있다. 놀라운 것은 판다가 대나무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중국 사천성 등의 지역에서 가축으로 키우는 양이나 염소가 야생 판다에게 잡아먹히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 판다가 곰과에 속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은 무엇일까? ‘흰수염고래이다. 몸길이가 약 25미터(최대 30미터가 넘는 것도 있다) 몸무게가 200톤이나 되는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체구다. ‘흰수염고래라는 이름은 물 위에서 하얗게 보이는 것에서 유래했다.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인 만큼 어른이 되면 천적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 결과 상당히 오래 살아 100살을 넘는 것이 보통이다. 새끼도 최장 7m, 체중 2t의 메가톤급이다.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체구를 갖고 있는 흰수염고래에겐 식사를 하기 위해 입을 여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입을 크게 열면 10미터나 된다. 입을 한번 씩 열 때 마다 에너지가 소비된다. 그리고 입을 열 때는 헤엄 속도를 줄여야 하며, 다시 속도를 올리는 데도 큰 힘이 든다. 하루에도 수 톤의 크릴을 먹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커다란 무리를 쫒는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체구를 갖고 있는 동물이지만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보면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이 책은 독특하고 재미있게 편집되었다. 생물의 겉모습숨겨진 모습페이지로 나눈다. ‘숨겨진 모습페이지에선 그 생물의 놀랄만한 비밀스러운 생태나 에피소드가 적나라하게 소개된다. 놀랍고, 신기하고, 굉장한 이야기들이다.

 

소개되는 동물들은 많고 다양하다. 아프리카코끼리를 시작으로 일반적으로 익숙한 생물 외에 붉은캥거루, 다람쥐원숭이, 돌묵상어, 타이탄트리거피시, 클리오네, 르브론 타란툴라, 키로넥스, 리카오느 카피바라, 집단베짜기새, 자이언트 바퀴벌레, 키모토아 엑시구아, 매너티, 호저, 우파루파 등 이름도 첨 들어보는 생물들의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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