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읽으면 기분이 절대로 업up 되는 책,
한 권이라도 있으세요??? 있다면 제발 소개시켜 주세요~ ㅠ.ㅠ"


저는 우울할 때면 꼭 커피를 마셔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것도 달콤하게 따뜻한 우유와 우유 거품이 가미된 커피를 마셔요...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이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을 듣습니다.

 

이 음반을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면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면서 리듬을 타게 되더라구요...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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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필생의 독서 프로젝트 대상!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라도 절대 이 책은 잊지 않고 인생에 한 번은 독파하겠다!"

 

전 서유기 10권짜리요!!
대학 들어가면서 결심했던 대로, 중국의 역사를 꿰뚫는 대하소설을 다 읽어보고 싶거든요...
봉신연의, 초한지, 삼국지, 정관정요, 수호지, 열국지, 사기까지는 읽었는데, 서유기를 못 읽었어요... 만화로 된 서유기는 읽었었는데, 소설로 읽어보고 싶어서요~~ 이번에 알라딘에서 행사하던데, 보관함에만 넣어놓고, 사지는 못했어요~~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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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커피 타일과 커피 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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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소스, 또는 아폴론과 무사이
시몬 보에, 1640년작, 패널에 유채, 88x221,5 cm, 부다페스트 미술 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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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기원은 어디에서 부터일까?
향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재미있는 향의 역사를 살펴본다.


향수를 뜻하는 퍼퓸은 원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라틴어로 퍼퓸은 '연기를 통하여'란 의미를 지녔는데 이는 향수가 향이 있는 나무를 태워 사용되었던 종교 의식에서 시작되었음을 말해 준다. 당시 사람들은 연기와 향으로 자신들의 소망을 하늘의 신에게 전달하곤 했는데 이는 라틴쪽 뿐 아니라 메소포타미아, 이스라엘,
그리스에 이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나 이집트에선 꽃잎이나 열매, 뿌리 등 자연에서 향을 채취해 천연 향료를 만들었다. 그 이후 문명의 발달과 함께 향 역시 새롭고 신비로운 조향이 이루어졌는데 식물성 향유, 동물성 향유를 비롯해 수백 종 이상의 향유를 알코올에 용해시키기 시작했다. 이것이 향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면서 식물과 동물의 향을 화학적으로 분리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미세한 부분까지 추출이 가능하게 되었고 그만큼 향 역시 다양해 진다. 불과 1세기 전만해도 1백 50가지의 향과 향료 물질이 있었지만 지금은 4천 여가지가 넘은 다양한 향이 존재한다.

1그램의 향유를 얻는 데는 수백송이 꽃이 필요하다. 향수의 주원료가 되는 꽃이나 식물들은 주로 남아시아, 페르시아 연안 지방 및 유럽에 퍼져 있다. 천연 향료의 원료가 되는 꽃들은 매우 다양한데 재스민,장미, 오렌지 꽃, 아이리스, 라일락, 미모사, 나르시스, 난, 작약, 일랑일랑 등이 있다.

한편 이런 꽃 말고 나무나 동물 등에서도 천연 향료를 얻을 수 있는데 사향, 시벳, 엠버, 오크모스, 세다우드 산달우드 등이 있다. 조향사는 천연 현상이나 풍경, 지명, 인명, 정서, 음악, 회화 등에서 연상되는 것을 향으로 이미지화해서 세상에 없는 향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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