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먼거리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란 말이 있습니다.
좋다는 교육은 다 받겠다는 듯이 이것 저것 지식을 습득하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일에든지 자신의 지식으로 열변을 토하며 때와 장소 구분없이 남들을 가르치려 드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경험하고 맛본 것을 가슴으로 말해야 합니다.
지식이 우리의 뼈와 살속으로 내려오고, 피속을 흘러 다닐때, 비로소 그 지식은 힘있게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고, 이웃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습니다.
반면에 지식을 단지 머리안에 담는것으로 만족한다면, 우리는 교만과 무책임한 인생이 되기 쉽습니다.
당신은 머리속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입니까?
혹은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