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1221호 : 2017.04.11
위클리경향 편집부 엮음 / 경향신문사(잡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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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의 진실이 궁금하다. 김경준은 추방되고 5년간 입국이 금지된다. 대단하다. 감옥에 갇히고, 추방되어 못 들어오는 시간이 15년 정도 된다. 살인이 아닌 이상 공소시효가 완성될만한 기간이다.

계속 신문이나 주간지를 읽다보면 그들이 한결같이 ‘법‘을 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법대로‘ 맞는 말이지만, 우리에겐 아름답지 않은 말이다. 모두에게 평등한 법이 아니니까. 그래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거겠지. 비록 민주공화국이 저 멀리 있다할지라도,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꼴통들이 훼방을 놓더라도.

어둠이 있어야 빛이 빛을 발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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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제1156호 : 2017.04.10 - 대선 특집 6호
한겨레21 편집부 엮음 / 한겨레신문사(잡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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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 가능한 때가 올까..? 대선이다. 정책을 보자. 후보들을 검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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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이상원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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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인 에어를 떠올리다가 나중엔 추리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든다. 연애 소설인 척 하다가 살인, 음모 등이 등장하며 점점 빠져들게 한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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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연대기 5 - 오월의 매 가웨인
장 마르칼 지음, 김정란 옮김 / 북스피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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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란슬롯에 밀려 귀네비어의 옆자리, 즉 아더 왕의 후계자 자리에서 내려오고, 선한 기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정당한 질문을 던지지 못한 가웨인. 신은 퍼시발과 갤러헤드에게만 성배를 허락했으니, ‘매‘인 가웨인은 ‘탐색‘을 계속 하지만 결국 성배를 찾지 못한다. 어부왕의 궁전에 두 번이나 갔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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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1214호 : 2017.02.21
위클리경향 편집부 엮음 / 경향신문사(잡지)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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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직도 은장도 모양의 책갈피 따위를 주는 성교육을 하는 건 아니겠지? 성에 관해 자신이 결정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제대로 교육하는 게 ‘어른‘의 역할이다. 10대에 부모가 된 애들에게 손가락질하지 말고 말이다. ‘깔창 생리대‘에 이어 ‘랩 콘돔‘이라니. 놀라운 일이다.

국정원과 박근혜, 김정남... 유럽코리아재단. 공작이 난무하는 정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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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마요정 2017-02-17 18:32   좋아요 0 | URL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 나라는 무조건 막고 나쁜 거라고 가르쳐 놓고 어른 되면 또 못한다고 뭐라하고.. 아.. 제대로 가르치면 막는 것보다 나을텐데 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