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 책을 보면서 눈물이 난다는 건...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 하고, 작가가 글을 너무 잘 써서일까...

아니면

내가 삶을 어느 정도 이해할 만큼 나이가 든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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