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은 아주 일찍부터 너무 늦어버렸다. (p. 10)
~배는 새벽에 다시 출발했다.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바로 그것이었다. 해는 또다시 떠오르고 바다는 텅 비어있다. 사람들은 수색을 포기하기로 한다. 그리고 거기서 떠난다. (p.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