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를 태워먹었다...

분명 물을 담았는데, 어느샌가 물이 사라져 버렸다. 어디로 갔을까...ㅡ.ㅜ

비싼 돈 주고 샀었는데...겨우 1년 좀 넘게 썼다.

맛난 커피 먹긴 글렀다....

다시 사려 하니...비싸구나..ㅠ.ㅠ

흑흑.. 원두 세 개나 사뒀는데...

앞으론 드립퍼를 이용해야 된다...

 

오늘 낮에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마셨다.

내가 즐기는 가슴 두근거림이 느껴지지 않아 조금 실망스러웠다.

거긴 너무 커피가 부드럽다. 좋긴 한데..

에스프레소의 강렬함이 없어 서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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