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티는 1983년 리 한첸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타피오카 펄을 타이완에
소개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이 타피오카 펄을 음료나 차에 넣어서 함께 먹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유행이 되었던거죠. 과일맛의 차갑고 달콤한 음료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잘 섞어서 마시는 것이 보통인데, 컵 안의
타피오카 펄이 거품처럼 춤추는 것 같이 보여 버블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Fun

타피오카 펄의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뚱뚱한 스트로우로 마시는 재미가
환상적으로 조화되어 한번 마셔본 사람은 꼭 다시 마시게 만들어요!!

Take Out

카페에서 크리스탈 유리컵에 담아 놓아도 예쁘지만 테이크 아웃용 플라스틱컵에
다양한 컬러의 빨대를 꽂아 들고 다니는게 더 좋아요!!
Four Season
버블티는 보통 얼음을 넣어 만드는 차가운 음료로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지만 녹차, 자스민차 등과 함께
따뜻한 음료로써 겨울에도 즐길 수 있어요!!


타로
버블티 하면 타로를 떠올릴 정도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어지는 맛.
타로 특유의 예쁜 보라빛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밀크티
우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는 버블티. 밀크티 자체로도 좋지만
다른 맛과 함께 섞어 더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도록하는 티 베이스로도 좋다.
스트로베리
상큼한 딸기맛의 버블티. 달콤함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메뉴이다. 생딸기를 갈아서 함께 섞으면 스무디의 풍부함도 느낄 수 있다.

초콜렛

초콜렛 매니아들을 위한 쵸콜렛 버블티. 여기에 베이스로 우유를 넣어주면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초콜렛 버블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까페라떼

향기로운 까페라떼에 타피오카 펄을 넣은 까페라떼 버블티. 평소 커피를 즐겨 마셨다면 부담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메뉴이다.

허니듀

멜론과 비슷한 맛과 향이 나는 버블티. 쉽게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연상하면 된다. 맛과 향이 진해서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다.
 

출처 : 뷰티아이

글 : 신비원/ 디자인 : 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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