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내리는 비     -詩人: 정찬미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가슴 깊이 울리는
그리움이 지울수 없는
운명처럼 다가와

혼자서 빗속을 거닐어 보아도
빗물속에 그려지는 그대
제발 그대 흔적만은
지우고 싶어도
미치도록 보고싶은 님

이 비가 멈추면
그대의 그리움도
멈추어 질런지?,,,,,

그대가 보고싶어
빗물과 함께 흐르는
눈물은 이밤에 내리는
빗소리에 메아리처럼 퍼지니
함께 할수없음에
애절 합니다

지금의 기다림이
힘들더라도
그대가 돌아온다는
약속만 내게 남겨준다면
우리가 처음 느꼈던
열정과 인내로
하나가 되는 순간 까지
참고 기다리 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온 몸을 적시는
빗물은 뜨거운 심장을
녹여주지만 그대 사랑은
빗물에 떠내려가
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
흔적만 가슴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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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2+2=4
오해에서 세걸음 물러나면
이해가되고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된답니다♡
♡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마음이 흐린날 드릴수있도록...

출처 :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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