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에게     -詩人: 강시원


나 그대에게 

언제나 눈길

다을 수 있는 

벽에 걸린 시계이고 싶습니다.

눈

떠 세상 밝히는 최초의 순간에

그대의 사랑스런 눈빛

제일 먼저 

받고 싶은 까닭입니다.

나 그대에게

언제나

손길 다을 수 있는 

손 안의 작은 휴대폰이고

싶습니다.

아침의 밝은 창이 어둠에 묻힐 때까지

그대의

체취 느끼며 발길 따라 같이  

동행 하고 싶은

까닭입니다.

나 그대에게

언제나 사랑 받을 수

있는 

한 송이 향기나는 꽃이고 싶습니다.

부르지

않아도 가끔씩 찾아와

사랑의 눈길 주는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하고 싶은 까닭입니다.

나 그대에게

언제나

따뜻한 정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언제

어느 때던지 가장 가까이서

깊은 호흡 느끼며 온전히 그대의

손과 발이 되고 싶은 까닭입니다.



----------------------------------------------------------------

당신을 만난 후부터

나는 추억의 시간 쌓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왜 그리도

일분 일초가 값지고 고귀한지요.

당신과 잠시라도 떨어져

있을라치면 다시 만날 시간이 참 많이도 기다려집니다.

한없이 깊은 당신의 마음을 쓸어 안고 내 영혼을 맡깁니다.

 


출처 : 어울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