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이 사랑이 진행이 되는 것인가?
힐 남매가 등장하기 전부터 계속 밀고 밀고 당기고 당기고 모르고 모르고만 하던 쿄코와 렌.
이제 드디어 쿄코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34권만에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으니.. 렌의 마음을 알고 또 받아들이려면 또 얼마나 많은 권수가 필요할 건지..
제발.. 좀 빨리.. 진행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