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동진강

허리춤까지 올라차던 그 큰 물줄기 따라
피어나던 라일락 한그루
잊혀진듯 언제인데

어느새 바람불어
커브길 돌아설때 마다 찾던 라일락
어둠이지는 그때에도 내가슴을 지키는가

라일락 향기도 모른채
리라꽃으로 피어올라 지던 그때까지
그리큰 라일락의 리라꽃은 그때에도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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