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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가게 - 詩人: 황금찬
사랑받기를 원하는가 사람아, 받고 싶은 사랑보다 한 3배쯤 남을 사랑하라. 사람아,
세상에는 행복을 파는 가게가 없다네 또 하나의 하늘을 창조하고 꿈의 성문을 열면 열대의 님프가 피워 올리는 이름 없는 꽃 한 송이
보이는 것은 모두 순간적인데 그러나 보이지 않은 것은 영원한 강물
신앙의 배를 띄우고 나 한 마리 백조
등을 밝히고 잃어버린 구를 한 방울 그 속에 눈 뜨는 청자에 그런 새 한마리
------------------------------------------------------------------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 할지라도 그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수 있는 맑은 영혼이 되어 지금의 작은행복에 감사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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