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들을 보고 있자니.. 싸한 마음이 맑아지는 듯 하다...
가을이 가을같지 않아 언짢은 마음.. 회색빛 도시에 살찐 비둘기만이 구구거리는 요즘.. 문득 맑은 하늘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