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의 싸움에서 '남이 안 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 괴로운 것도 없다'는 옛 현인의 말을 굳이 갖다 붙이지 않아도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그 삶은 괴로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이 안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마음인 것을, 혹여나 누군가에 대해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을 먹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는 남을 돕겠다는 마음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로 도와 서로 잘되겠다는 마음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의 마음에 찾아오는 것은 행복, 바로 행복한 마음일 것입니다. 【 이 동 식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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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4-09-08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이렇게 맑은 글과 가을하늘 같은 사진을 찾으시나요? 아, 궁금해요..

꼬마요정 2004-09-08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 까페에 가입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눈에 띈답니다. 그러면 집어 오죠... 가끔은 불펌...을...(헉..비밀이에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