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tarsta > 그날 밤, 알라딘 채팅방에선

                                          
 - 아름다운 밤이에요~~ 알라딘 채팅방에 잘 오셨습니다..
    저는 타스타에요. 조 위에 있죠? 요술국수 타스타. :)  (타스타)


 - 와! 제가 이등으로 들어왔어요! (이등)

 - 타스타님 나이가 어떻게 되어요?  (강릉댁)
 - 이잉.. 그림 보면 아시면서.. 돼지띠에요. ^^ (타스타)

 - 돼지띠? 어떤 돼지띠요? 47년? 59년? 71년? 83년? 설마.. 95년.? -_- (쥴)
 - 아..부끄럽게 뭘 그런걸.. (수줍) 전부 다 아니에요. 호호호...(타스타)



 - 돼지띠라면서, 47,59,71,83,95 다 아니면 뭐라는 겁니까 도대체. -_-++   (휴지)
 - 1월생이라서 그래요. 띠하고 연도하고 달라요. 대화나 계속해요. 흑흑(타스타)

 - 그래요. 나이야 무슨 상관이랍니까.? (여울효주)




 - 음.. 착한 제가 다른 말을 하죠. ^^ 다들 어디 사세요?  (*^^*에너)

 - 흐흥.. 좀 재밌는 질문 없어요? 
   차라리 창밖에 뭐가 보이는 곳에 사냐고 물어보는게 어때요? (타스타)

 - 검은비가 내리는게 보여요, 하려고 그러죠? (검은비)
 - 허걱! (타스타)



 - 느티나무도 보여요, 하려고 그랬죠? (느티나무)

- ......으으..네. -_- 뎡말 알라디너의 눈치는... (타스타)
- 음핫핫핫.. 거봐요. 그림대로 말할줄 알았다니까.! (뚜벅이)


 - 그러지 맙시다. 챗방에 와서 사람 챙피주고 말야..(꽁알꽁알)


 - 네네. 현명한 시종처럼 대화하자구요. 
   근데 저 고민있어요. 전 언제나 시종에서 벗어날까요? 흑 (로렌초의 시종) 

 - 음핫핫핫핫.........!!! 그래도 은근히 좋아하시쟎아요. (치카)




- 그래도 가끔 숨고싶죠? (라일락와인)
     



- 원래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은 법이에요. (내가없는이안)



 - 그렇게 고민한다고 저처럼 요정이 되지도 않죠. 호호호.. (꼬마요정)



 - 그럼요 그럼요. 술이나 한잔 하십시다. (라피스) 






 - 어머나...!!! 정말 반가와라. 안주는 없어요? (방긋)

 - 거참.. 여깄어요. 안주는 그쪽에서 내세요. 음홧홧 (단비)


- ....어디서 개가 짖나? 딴청... (물장구치는 금붕어)



- 뭔 챗방이 이래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잘 해봅시다. 
   시간나면 뭐하세요, 들? (처음마음처럼)


- 놀죠! (놀자)



 - 좀 포스가 느껴지는 대답을 해보세요. (DJ뽀스)

 - 뭐.. 저는 공부해요. (김지)



 - 풉!  잠깐 뒤돌아 앉을께요. 웃음을 참을숙아 업스....!!! (on your mark)


 - 실은 꽃미남을 훔쳐보려 도서관엘 가죠. (평범한 여대생)




 -헤헤.. 저도 책 고르는 척 하면서 곁눈질하는게 취미에요. ^^ (진/우맘)




 - 전 틈날때마다 거울을 봐요. 저는 너무 멋지거든요. (매너리스트)


                           

 - 말투는 다정다감하신데.. 입술에 빠다라도 바르심이...(다정다감)



- 빠다? ㅋㅋㅋ 빠다바른 입술로 도장도 찍어드리죠. 움핫핫..!! (물만두)

- 입냄새..!!! 양치 좀 하세요...!!(마냐)



- 아까부터 발냄새도 만만치 않군요. 비누칠 해서 좀 싹싹 씻으세요. (비누 발바닥)

                         
 - 네. 다같이 반성좀 해봅시다. (반성하는 사유)


- 무슨 얘기 했더라.. 아 시간나면 하는거. 전 책읽는건 좋아해요. (박찬미)





- 카프라가 최고죠. (대학생) 


- 피아노 연주를 빼놓을 수 있나요. (시야일합운빈현) 


 -  ㅎㅎㅎㅎㅎ.. 솔직해지세요. 이런 자세를 제일 좋아하시죠? ^^ (기스)


 - 그럴리가.. 당신 정말 매캐해요. 좀 부지런해지시죠? (매캐한 당신)
  


 - 전 그냥 이대로 책방을 지키다가 늙으면 큰 개를 키우며 살고 싶어요. (늙은개 책방)

 
- 개의 이름은 어린왕자가 어때요.?  (로드 무비)


- 어린왕자처럼 새벽별이 보일때까지 하늘을 보고싶군요. (새벽별을 보며)


 - 그럼 그때 내가 비를 뿌려줄께요. 우흐흐흐흐흐...(레인 메이커)

 

 - 저랑 같이 해요. 호호호호 (보슬비)




 - 저, 전 잠시 뒷간에...;;; (마립간)



 - 컹컹! 저도 끼워주세요....!!!  (마태우스)


 - 저두요! 좀 어두운 것 같지 않아요? (반딧불)


- 아 정말.. 사람만 끼워주고 싶지만 뭐. 말을 할 수 있으면 오세요. (밀키웨이)

 
 - 올리브 나무 사이로 오시면 돼요. (올리브)


 - 저도요 저도 가요..!! (멍든사과)


 - 반가워요. 저도 왔습니다. (비발)


 - 네네. 어서오세요. 거기! 꽃 아가씨들. 오셔도 돼요. (소굼)


 
 - 선인장도 꽃은 피니까... 흠흠. (선인장)

 
- 꽃 아가씨? 저 부르셨나요? (미네르바)


 - 대한민국의 꽃은 다 오세요. ^^ (대한민국)

 
- 헤..그럼 저도. (블랙 플라워)


- 어머.. 친절하시군요. (머털이)

- 그러게요. (수니나라)


 - 하하..그러면서 물고기도 오는군요. ^^ 좋습니다. ..근데 저쪽에 눈만 보이는 사람은 누구에요? (수수께끼)



 - 어, 우린 밥먹고 있었는데.. 엄마, 밥좀 더 주세요. (미누리)

 - 밥은 너희가 퍼 먹으렴. (밥 핼퍼)



 - 저쪽에 누가 있어요?  (데메트리오스)


 

- 어디요? (어디에도)

 - 음... 저에요. 숨어있으려고 했는데..(숨은 아이)


 - 근데 내일 대학로 번개에 나갈꺼에요? 난 마태님 팬인데.. (팬)


 - 글쎄요.. 전 대전이라.. (대전복수동지윤)


 - 전 1984년부터 브라질에 살았지만 내일은 꼭 갈껍니다! (브라질)




- 저는 구두가 떨어져서.. (바람구두)


 - 방법이 있어요. 집을 판다! 혹은 땅을 판다! (판다)



 - 이 얼굴을 보시면 맨발로라도 오실꺼에요.호호..(스텔라)



 - 엉엉..전 너무 느려서 갈수가 없어요. (느림)


 - 느림님, 저도 그래요. 흑흑 (달팽이)   


 - 별이 지기 전에 못 오세요? (스타리 스카이)


 - 시간이 그렇게 많이 소요돼요? (소요)


 - 휴우.. 가든파틴줄 알았더니..그 가든이 아니더군요. 흥 (가든)

 
 - 그래요? 음.... 고민을 좀 해봐야겠군요. (정수민)



 - 가을이라서 산도 좋은데... (가을산)


 - 그러지들 말고 오세요. 폭스바겐 태워드릴께요. (폭스바겐)


- 깍두기는 저한테 붙으세요. 호호.. (깍두기)

 

- 저같은 아이도 가도 돼요? (조선인)


 - 초등학교 5학년은 되는데... (지족초5년 박예진)



 - 저도 된댔어요. 저는 2학년이에요. (쥐수니)

 
 - 켈켈켈.. 그럼 나도 가볼까 (kel)



 - 저는 별을 따서 갈꺼에요. 선물해야지. 랄랄라~~ (별따라기)


 - 저는 자몽이나 한상자... (몽상자)

 
 - 저는 잘 익은 포도나 한송이.. (파란여우)


 - 그럼 저는 좋은 차나 한잔.. (실론티) 


 - 흐흐..저는 빈손으로 가서 그림자도 모르게 먹고 올꺼에요. (그림자)

 

- 저는 사실 고기는 관심 없어요. 제가 술고래거든요. (어항에 사는 고래)


 - 전 갈꺼에요. 지금 팩하고 있어요. (유아블루)


 -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있을꺼에요. (처음과 끝)


 
 - 그래요. 마태님은 절대 오지마! 오지마! 하실 분이 아니죠. (오즈마)


 - 맞아요. 걘 정말 짱이야! (켄짱)


 - 자자 여러분. 번개는 번개고, 도넛좀 드세요. (도넛공주)



 - 캬캬. 고양이에게 도넛을 맡기시는군요. ^^ (샌드캣)


 - 복순이좀 가져다 줘도 될까요? (복순이 언니)


 - 저도.. 아영이가 엄청 좋아하거든요.  (아영엄마)

 

 - 호호..걱정말고 드세요. 제가 오병이어의 요술을 부리죠. (스위트 매직)


 - 왓, 마술이다. 잘 봐야지. (호밀밭)

 

 - 앗, 또 요술을 부리다니... (부리)


 - 아야! 근데 이건 뭐에요? (아이야)


 - 엇? 왜그러세요? (예은맘)


 - 증거사진... 확보! (에고이스트)


 - '이따우'로 하시면... 아니됩니다..!! (따우)


 - 마술이라니, 내 알아봤으... (아라비스)


 - 여러분. 그러시면 안돼요. 팬티가 먹성이 좋아서 그런것 뿐이에요.
   다같이 따뜻한 말한마디 해줍시다. (작은 위로)

 
- 그것 참 탁월한 선택이에요. (쵸이스)


 - 마법님, 이게 빠져서 그래요. 책으로 울타리를 치고.. (책울타리)

 

 - 맞다.. 나뭇가지가 빠졌군요. (책읽는 나무)

 
 - 야.. 여러분 정말 짱이에요. (털짱) 


 - 자 이제 주문을 욉시다. ....얍...!!!!  (얄)

 

 - 와...!! 하늘이 연보라빛이 되었네..!! (연보라빛 우주)

 

 - 네. 다른말로 라일락색이라고도 하죠. (라일라)
 
 - 태양은 저편으로 사라졌나봐..!! (서니사이드)


 
 - 그래도 빛은 스며 나와요. (스밀라)



 - 흐흐 네. 그래도 이제 깜깜해졌습니다. 내일을 위해 그만 가죠. (플라시보)


 - 그래야겠죠? 저도 책 정리하고... (호랑녀)

 
 - 우리 만화방도 정리해야 하는데.. (혜지니네 마나빵)


 - 네. 혜진님, 한국 만화 화이팅! 입니다. (한국만화 화이팅)


 
 - 쳇, 노익장 과시하지 마시고들, 더 놀면 좋겠어요. (카이레)



 - 카이레 허니. 그래도 잘때 자야 미인이 된답니다. (하니케어)

 

 - 앙.. 더 놀고 싶지만. 그럼 내일 만나요.
   누가 누군지 내가 다 맞춰야지. (토깽이 탐정)


 - 이렇게 생긴 사람이 저랍니다. 호호호.. (투풀)


 - 예전엔 그랬는지도..원스어펀어 타임~~(키노)


 - 아~~함. 여러분 전 잘께요.  (하늘거울)


 - 여러분은 나의 기쁨.. 헤어지는 것은 슬퍼요. 흑,울며 뛰쳐나간다.(플레져)



 - 그럼 저도 찬바람을 일으키며 퇴장합니다. (하얀마녀)


 - 하나, 둘, 셋 하고 같이 가요. (한나)


 
 - 좋아요.  하나..둘..셋! (Andy Dufresne)

 
 - 여러분 안녕..!! (사요나라)

 

#. 그리고

지구별 11호에는 (earth11)


아무도 남지 않았다. (호련)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