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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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쌀의 대체 곡식으로 밥상에 올랐지만 오늘날에는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은 곡류죠~~ 깨물면 톡톡 씹히는 보리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어떤 효능이 있는 지 소개해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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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의 영양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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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에는 단백질 11.5g, 인 230mg, 칼슘 43mg, 철 3.1mg, 탄수화물 62.9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리의 영양성분과 쌀과 비교할 때 나타나는 특징은 쌀에 비해 칼슘, 철분, 비타민B 복합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질과 탄수화물은 쌀에 비해 적지만 섬유성분은 5배나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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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의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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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과 탄수화물이 적어서 한창 발육, 성장하는 어린이나 임산부, 칼로리를 적게 취해야 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특히 내장의 열기를 가라앉히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쌀과 밀가루를 줄이고 보리와 메밀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보리의 섬유질은 창자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없애주며 비타민 B1은 당질대사에 큰 도움을 줍니다.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커서 오래전부터 곡식이나 과일을 먹고 체한 것을 치료하는 데 널리 쓰이는 한방소화제로도 활용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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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의 활용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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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보리를 섞어 한 밥에 열무김치와 된장으로 비벼 먹어보세요. 서로의 영양을 보충할 수 있고 섬유질이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시킴으로 소화도 잘 됩니다.
보리를 발효하여 식혜를 만들어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밥을 짓거나 감주, 누룩, 막걸리, 고추장, 수제비, 식혜, 엿기름, 차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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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할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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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속이 냉하고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에게 적합하지 않지만 햇볕에 말린 맥아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속이 냉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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