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스자리..
컴퍼스자리는 프랑스의 천문학자 라카유가 1751년에서 1753년까지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에서 남반구 하늘을 관측하면서 만든 별자리이다. 라카유는 망원경, 팔분의, 현미경 등 과학기기로 몇 개의 별자리를 만들었다. 가장 밝은 알파(α)별도 3.4등급에 지나지 않고 6등성보다 밝은 별이 7개에 지나지 않아 눈길을 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