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화성(Mars) 화성은 전쟁의 신인 아레스(Ares)의 로마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화성의 위성은 두개가 있는데, 포보스(Phobos)와 데이모스(Deimos) 입니다. 이들은 아레스의 아들로 두려움과 공포를 담당합니다. 전쟁의 신의 아들로의 역할이 되겠죠.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 목성(jupiter) 이는 제우스(Zeus)의 로마식 이름입니다. 목성은 자그마치 112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큰 대표적인 위성이 4개가 있죠. 이오(Io), 에우로파(Europa), 칼리스토(Callisto), 가니메데(Ganymede)가 그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신화에 나오는 인물로 제우스의 사랑을 받았던 사람들의 이름이죠.

그 다음 둥근 테가 유난이 두드러지는 토성(Saturn) 이는 티탄신족인 크로노스(Cronos)의 로마이름에서 유래됩니다. 토성은 31개의 위성이 있죠. 대부분 티탄신족의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이베(Phoebe), 테티스(Tethys), 디오네(Dione), 히페리온(Hyperion), 이아페투스(Iapetus) 등입니다.

해왕성(Neptune)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Poseidon)의 로마이름이죠. 트리톤(Triton)은 그의 아들입니다. 주변의 소행성대가 있는데 바다의 요정들인 네레이드(Nereid)의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