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플레져 > 니콜라 푸생

프랑스의 화가. 노르망디의 레장드리 출생. 처음에 고향에서 Q.바랭에게 배우다가 1612년 파리로 나가 F.엘 및 G.랄르망에게 사사하였다고 하나, 이 시기까지의 일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21년 뤽상부르궁(宮)의 장식에 필립 드 샹파뉴와 함께 고용되었다. 이 때 왕궁에 소장된 라파엘로의 작품을 알게 되었고, 원래 이탈리아 고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는 더욱 로마를 동경하게 되었다.

24년 로마로 가서 당시의 유행 작풍이었던 카라치파의 작품을 배우고 도메니키노의 아틀리에에서 제작하였다. 그가 지니는 명쾌단정한 구도와 약간 차가운 듯한 색조는 이 시기의 수업에서 비롯된 것이다. 베네치아파에서도 영향을 받아 라파엘로 등 고대에 심취하였고, 로마와 상상적인 고대풍경 속에서 균형과 비례가 정확한 고전적 인물을 등장시킨 독창적인 작품을 창출하였다.

28년 성베드로대성당의 제단화를 그릴 무렵부터 명성이 높아져, 39년 마침내 고국 프랑스의 루이13세로부터 수석화가로서 초빙되었다. 그러나 파리의 화가들과 잘 맞지 않아, 42년 다시 로마로 돌아와 죽을 때까지 그 곳에 머물렀다. 신화와 고대사, 성서 등에서 제재를 골라, 그것을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은 독특한 이상적인 풍경 속에 그렸는데, 그 장대하고 세련되고 정연한 화면구성과 화면의 정취는 그 후 프랑스회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17세기 프랑스 최대의 화가이며, 프랑스 근대회화의 시조로 일컬어진다. 작품으로 《예루살렘의 파괴》(빈미술사 미술관) 《아폴로와 다프네》(뮌헨미술관) 《바커스제》 《플로라의 승리》 《아르카디아의 목자》(이상 루브르미술관) 《양치기들의 경배》 《계단 위의 성가족》 등이 있다.  <펌>

자화상

 

 

 

 

 

 

 

 

 

 

 

 

 

 

 

 

 

 

 

 



눈을보고말해요

 

 

 

 

 

 

 

 

 

 

 

 

 

 

 

 

아르카디아의 목자들

 

 

 

 

 

 

 

 


여름

 

 

 

 

 

 

 

 

 

 

 


시인의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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