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플레져 > 시리도록 파란 장미...


 

 

 

 

 

 

 

 

 

 

 

 

 

장미라고 말할 수 있을까.

장미가 아닌 것 같다.

수분을 먹고 자란 꽃이 아닌 음습한 그늘과 공포와 두려움을 먹고 자랐을 것 같은

파란 장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