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푸틴과 천연가스 채굴권에 대해 협상을 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러시아 언론에서 난리가 났다는.....

단계적으로 가스배관을 한국까지 연결했습니다.  (2004년 9월)



아시아 동쪽의 코딱지만한 나라의 못생긴 대통령이 세계 제일의 강국 러시아 푸틴과 협상을 해서(미국와 협상할 때도 거들먹거리던 푸틴이 노무현 대통령과 협상할때는 굽신거렸죠)  대한민국 국민이 평생 사용하고도 남을 만큼의 가스를 확보한 것에 대해 러시아 언론은 들썩거렸으나 대한민국 조중동 찌라시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검색하면 이 기사를 찾을 수가 없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더욱 웃긴 건 현정부 개자식 명박이와 한승수가 지들 정권이 해낸 것이라고 찌라시들과 짜고서 퍼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이코들이라고 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ps. 푸틴보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훨씬 잘생겼는데 못생겼다고?

그 어떤 신문도 기고하지 않아서 대한민국 정책포털에 실린 내용이며 일부분 발췌합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천연가스가 유럽외 국가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공급될 전망이다.

17일 한명숙 총리와 미하일 프라드코프 러시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과 마테로프(Materov) 러시아 산업에너지부 차관이 한·러 가스산업 협력 협정에 최종 서명했다. 이로서 빠르면 2012년부터 러시아 시베리아 천연가스가 국내에 첫 공급될 전망이다.



전 세계 천연가스의 4분의 1 이상이 묻혀있으며, 세계 가스소비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나라, 러시아!    여전히 미개척지로 남아있는 광활한 시베리아 벌판을 가진 러시아는 인류 최대, 최후의 자원보고다.  냉전체제가 붕괴된 지금, 러시아는 더 이상 글로벌 수퍼파워의 자리는 내놓았지만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량 덕분에 에너지 수퍼파워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가스의 영향력은 석유보다 더 크다. 석유와 달리 생산, 판매시설 건설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공급국은 안정적 판매처 확보가 관건이다. 수입국도 쉽사리 구매처를 바꾸기 어렵다. 그래서 당사국간 강한 협력관계는 가스 교역의 전제조건이다.




지난 17일 우리나라와 러시아는 자원개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만한 큰 일을 해냈다.   2004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방문 이후 2년여 넘는 협상 끝에 가스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이 협정은 가스전 개발에서부터 가스배관, LNG 액화기지 건설과 공급에 이르기까지 가스산업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해 협력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또 협정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가스공사와 러시아 가즈프롬사를 이행기관으로 규정해 협정의 이행력을 높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8&aid=0000026813

출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 안단테 피빛까마귀  ->베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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