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한테 들은 이야기.
그동안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일찍 마치면 인근 유치원에서 간식도 먹고 공부도 배웠댄다.
노무현 정부에서 유치원에 보조금을 줘서 초등학교 애들 가르치고 놀게 해 준 것.
꼭 맞벌이 부부가 아니더라도 엄마들은 너무 좋아했고, 잘 시행되고 있었는데..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딱! 지원이 끊겼댄다.
학습지 역시 마찬가지.
쿠폰제가 있어서 인원 수 많이 모으면 몇 달 무료 이런 거 있었는데, 이명박 정부가 그거 금지시켰댄다.
도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