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괜찮아 보인다.. 예전에 좀 더 큰 걸로 비슷한 거 하나 샀는데.. 10만원 안 주고 사긴 했지만, 나에겐 엄청난 거금이었다.. 엄청난 기대를 걸었는데, 결과는 실패..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 신맛만 났다. 기계맛 같은.. 엄마나 나나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시지 못했다. 지금 그 기계는 다락에 쳐박혀 있다.

요거.. 상품평도 좋네.. 가격도 저렴하고.. 아~ 돈도 없는데, 이런 거나 눈에 띄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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