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뭘 잘못했는지, 어떻게 해야 바로잡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하는, 알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아닌 쥐라 불리는 그 인간은 지금 개념이 없다.

뭐라 할 말이 없다. 나름 온갖 이력을 자랑하는 그 사기꾼은 무뇌아였다.

어떻게 이런 머리로, 이런 상황판단력으로 그렇게 화려한 이력을 만들 수 있었을지.. 아! 사기꾼이니까?

화가 나다 못해 이젠 허탈하기까지 하다. 아무리 무능하다지만, 어찌 저럴수가..

어제 아침 한승수가 유가대책 발표한답시고 나오는데 가증스럽기만 하더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니가 언제 국민을 존경했냐? 전두환 밑에서 알랑방귀나 뀌고, 새 정권에 빌붙어서 국무총리로서 한 일이 뭐냐?

하나같이들 미쳤다. 우리나라 정치판 아무리 개판이라지만..

아니, 그렇다고 그 미친 개념상실 쥐를 편드는 보수단체들은 뭐지?

광우병 소, 시대에 뒤떨어진 환경파괴를 위한 대운하, 각종 공공사업의 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실패한 미국 교육 따라가기, 영어 몰입교육, 무한경쟁체제.. 이런 게 다 좋단 말인가?

그들이 미친 쥐를 편드는 이유가 뭘까?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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