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공짜 티켓으로 스파이더맨3를 봤다.
139분이었던가...
좀 지겹긴 했지만, 미국의 변신에 놀랬다.
오~~
미국도 용서란 걸 아는 나라였던가.
개개인이 만나면 용서도 하고, 이해도 하고 하지만 미국이라는 집단이 되어버리면 잔인하기 그지없더니..
이라크에서 얼른 철수나 하지...
사실, 돈 주고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다.
캐리비언의 해적 3을 기다린다... 조니 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