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 세 편의 에세이와 일곱 편의 단편소설 인류 천재들의 지혜 시리즈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정미현 옮김 / 이소노미아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놀라울만큼 자기 생각이 뚜렷한 작가. 그럼에도 ‘집안의 천사’를 만났다니... 나도 그 천사 없애고 싶다.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좋았다. ‘유산’은 다른 단편집에서 읽었는데, 이 책 번역 참 좋다. 문득 글을 쓰고 싶어졌다, 나만의 방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