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7-05  

한번 와야지 하면서 이제야 들렀어요
<책세상>만 보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그래도 서연이 얼굴은 한번 더 보고 갑니다. 엄마가 된 후론 세상의 모든 딸들이 친구처럼 느껴져요. 반면에 남자들은 모두 자식처럼 느껴지고. 측은하고, 나만 그런가, 자주 마실 올게요. 좋은 날 되어요.
 
 
서연사랑 2005-07-06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러주신 것도 너무 고마운데 그토록 열심히 읽어주시다니요...거기에 우수수 추천의 비를 내려주시기까지....돌바람님 서재로 지금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