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0
헤르만 헤세 지음, 김이섭 옮김 / 민음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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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삶속에서 기억의 한계를 자주 느끼며 절망하곤 하는데,독서에서도 그 기억의 한계를 느끼곤 한다.읽었지만 생전 처음 읽는 듯한 기분?! 그래서 그때, 도끼로 머리를 내리찍힌 기분이 들곤 한다.
아슴하면서도 명료한 문장들이라, 10년에 한 번씩 읽어도 늘 처음 읽는 듯하게 눈이 번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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