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 미공개 사진에세이
정철 글, 장철영 사진 / 바다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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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절망.
글자 하나 차이다.
절이라는 글자를 지우고
희라는 글자를 다시 쓰면 된다.
지우개라는 물건 하나만 있으면 된다.

희망 역시 그가 쥐고 간
사람의 주요 성분이었다.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선 세상.
원칙과 상식이 기득권을 허무는 세상.
이런 세상이 그가 전염시키고자 했던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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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6-12-21 14:09   좋아요 1 | URL
저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