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니까 나는 이책들을 구입하여 이제 마음을 다 잡고 독서를 하는 중이다.
이책을 구입하게 된 실제 동기는 뭐 독서를 위하여서가 아닌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목적을
가지고서 임하였는데....허나 아뿔싸!
이벤트가 벌써 끝나버렸다네??
나는 분명 10월 28일로 날짜를 읽었는데....10월 8일자로 다 끝났단다...ㅠ.ㅠ
내가 본 숫자는 뭐였지??
또 이렇게 뒷북을 쳐대고 있구나!.....ㅡ.ㅡ;;
헌데....이벤트는 이벤트이고 이 두 권의 책을 제법 읽었는데...
책 하나는 참 재미가 나고, 또 하나는 마음에 와 닿는다는 것이다.
이벤트를 위하여 독서를 한다면 이무슨 독서의 참의미가 되겠는가!
마음을 비우고 독서에 임하자꾸나!
그래도 솔직히 좀 아깝긴 아깝다.
뭐 내가 뽑힐리야 없겠지만..그래도 좀 무지 아깝다는 말씀!
아니지~~ 아니지~~
마음을 비워야만 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