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권

1.2005년 10월
2.알라딘
3.이책은 스밀라님의 마이리뷰에서 눈여겨 보고 곧바로 구입한 책이었다.
신의진박사가 쓴 신간책으로 예전에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라는 책을
읽고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기에 저자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차였다.
육아책은 몇 년이 지나 신간책이 나온다고 해도 항상 그소리가 그소리같다.
결론은 모두 다 하나다.
사랑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키워라는 말이 모법답안지의 정답마냥 항상 똑같은 소리다.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아이를 키워 보지 못한 사람도 다 똑같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닐런지!
모두들 그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몰라 갈팡질팡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점에 비추어보면 신의진 박사는 제법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준다.
특히나 지금 내첫아이가 네 살이 되고 다섯 살로 넘어가는 시점이 되자 이 대화라는 것이 잘 안통할때가 있어 무척 난감하던 시기여서 약간 고심하고 있던 차였다.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 조금은 했던 말이 반복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보여 조금 식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책대로 따라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아이와 조금씩 거리가 좁혀지는 기분도 든다.
이제 아이가 하나에서 셋으로 불어날 것이고 큰아이는 자꾸만 자라게 되니 이제 마음이 좀 급했나보다.
이런 육아서를 요즘 다시 잡게 되니 말이다.
그동안 좀 소홀하긴 했었다.
다시 마음을 다잡기로 결심!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