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권
1. ? ~ 2월 16일
2.판다님께 빌린 책
3.그림에 대한 문외한인으로서....명화를 보는 눈 또한 많이 거시기 하여 부끄러울때가 종종 있다.
판다님 덕분에 개인적으론 귀중한 공부가 된 셈이다.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책을 읽다보니 도대체 이책을 몇달만에 읽어치운건지 계산이 잘 서질 않는다..ㅡ.ㅡ;;
갑자기 많은 분량을 읽어버리면 화가 이름과 명화 제목이 분명 뒤죽 박죽이 될것 같아 나누어서 읽었건만...내 예상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서 읽다보면 앞에 읽었던 부분들이 그냥 모두가 다 백지화가 되었다...ㅠ.ㅠ
어쩌겠는가!
이젠 그냥 내머리속의 한계를 믿을수밖에..^^
이책을 또 한권 마스터하면서 느낀건...
미술관련 서적을 더 접하면서 공부를 더 해야만 한단 생각뿐이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