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권

 1.1월 1일 ~ 1월 7일

 2.알라딘 구입

 3.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여러곳서 제법 들어서인지...한번 읽어보고 싶었었다.
 그리고 이책의 표지도 자주 눈에 띄곤 했었던것 같다..
비룡소에서 나온 동화책인데....나는 책표지만 보고서 처음엔 성인용 소설인줄 알고 잠시 착각을 했더랬다..

나도 어릴적에 두꺼운 책을 제법 읽었더랬나? 의심스러울정도로 요즘엔 두꺼운 동화책이 제법 눈에 띈다..
요즘 아이들 이두꺼운 책을 집중하여 읽을수 있을까? 사뭇 호기심이 인다..
어른인 나도 일단 책두께가 두꺼우면...헉~~ 하며 일단 침부터 꼴깍 삼키고 보는데...아이들은 글쎄??
그래도 읽어보니 독서력이 있는 고학년 아이들이라면 그런대로 무난하게 읽어내려갈법도 하다..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어른들도 읽어본다면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더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기회를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현재 내모습은 어떠한가? 생각해볼수도 있다..
왜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이 그렇게 자주 귀에 들어왔었는지 알법도했다.

올 2005년 첫책으로 선택하여 읽었는데...그 값어치는 상당할듯하다..^^
고이 간직했다가 몇년뒤에 내아이에게 꼭 읽혀주고픈 책으로 이책 한권을 또 추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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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5-01-07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 읽으셨네요. 어릴 때 읽었을 때는 그냥 동화였는데, 다시 읽어보니...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노래 있었는데 생각 나시나요?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의 바늘이다... 어쩌구 저쩌구...

책읽는나무 2005-01-0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전 이책 첨 접했어요!...모모의 노래도 있었나요?

전 자꾸 예전에 노노껌이었나?....그거랑 모모랑 왜그리 헷갈리는지?..ㅋㅋ



저도 이책 읽는동안 생각많이 했습니다..^^

뭐 매번 생각만 하고 말아버리는게 흠이긴 하지만요..ㅋㅋ

마태우스 2005-01-07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요즘 너무 뜸하신 거 아닙니까. 새해에는 친하게 지내 보도록 해요.

책읽는나무 2005-01-07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죄송합니다..ㅡ.ㅡ;;

그래요~~ 우리 친하게 지내자구요...ㅡ.ㅡ;;

책읽는나무 2005-01-0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만화영화상영을 했었나요?

전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누가 옆에서 귀띔으로 흥얼거리기라도 해주신다면 모를까?

노래가사말만 보고선 어리둥절~~~~



아님 요즘 내 기억력이 영~~~~~ㅠ.ㅠ

조선인 2005-01-07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우리 나라에서 동일한 제목으로 영화가 나온 적 있구요,

외국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책읽는나무 2005-01-07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ㅋ

전 못봤나봐요...아님 기억이 깡그리 사라져버렸나봐요..ㅋㅋ

물만두 2005-01-07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어디 가셨었나요. 보고 싶었어요^^

책읽는나무 2005-01-07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잠깐 며칠동안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이틀전에 친정아버지 생신이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