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권

1.1월 1일 ~ 1월 7일
2.알라딘 구입
3.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여러곳서 제법 들어서인지...한번 읽어보고 싶었었다.
그리고 이책의 표지도 자주 눈에 띄곤 했었던것 같다..
비룡소에서 나온 동화책인데....나는 책표지만 보고서 처음엔 성인용 소설인줄 알고 잠시 착각을 했더랬다..
나도 어릴적에 두꺼운 책을 제법 읽었더랬나? 의심스러울정도로 요즘엔 두꺼운 동화책이 제법 눈에 띈다..
요즘 아이들 이두꺼운 책을 집중하여 읽을수 있을까? 사뭇 호기심이 인다..
어른인 나도 일단 책두께가 두꺼우면...헉~~ 하며 일단 침부터 꼴깍 삼키고 보는데...아이들은 글쎄??
그래도 읽어보니 독서력이 있는 고학년 아이들이라면 그런대로 무난하게 읽어내려갈법도 하다..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어른들도 읽어본다면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더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기회를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현재 내모습은 어떠한가? 생각해볼수도 있다..
왜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이 그렇게 자주 귀에 들어왔었는지 알법도했다.
올 2005년 첫책으로 선택하여 읽었는데...그 값어치는 상당할듯하다..^^
고이 간직했다가 몇년뒤에 내아이에게 꼭 읽혀주고픈 책으로 이책 한권을 또 추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