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나무님,
아이들이 전부들 자라고 어른들은 나이를 먹는군요.
저도 예전 만은 못해도 그냥 무양하답니다. 알라딘을 들어 올 때는 늘 옛날 초창기때 알게된 여러분들 생각나곤 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 요즘은 그때처럼 정겨운 이들이 없는것도 같고 알라딘도 예전 같지 않고 그런 마음도 들어서 좀 뜸하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나날이 온식구들과 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