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걸 올려보고 싶은데 컴맹 할 줄 몰라서 구경만 실컷 하는 걸로 만족했었는데...
아~ 나도 올릴 수 있구나!
감격!
친절한 다락방님 고마워요.
첫음악은
팬이 되어버린 박완규의 하망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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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3-02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일절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부군께서는 오늘 연차 내시면 일요일까지 같이 있으실 것 같은데,,^^
저는 어제 애들 데리고 나가 신학기 준비하고 이마트에서 고양이 보고 왔는데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들이 키우자고 더 난리 ㅋㅋ^^
나가수 애아빠땜시 어쩔 수 없이 같이 보는데, 박완규 괜찮죠!
전 나가수 좋은게 예전 실력 있는 가수들 다시 조명받을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박완규 돈 좀 많이 벌어서 가장으로서의 역활 톡톡히 했으면 해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요~

책읽는나무 2012-03-02 17:22   좋아요 0 | URL
어제 삼일절도 그냥 저냥 평일처럼 보냈어요.^^
저흰 빨간날이라고 따로 쉬고 그러질 않네요.오로지 주말만..ㅋ
이마트면 그 상봉터미널역 앞에 있는 그마트인가요?^^
울집 애들도 한 번씩 동물이나 곤충코너 지나가면 막 키우고 싶다고 난리에요.그래서 그곳을 피해서 다녀요.ㅋㅋ 요즘엔 물고기 키우자고 난리네요.ㅠ
전 화분외엔 뭘 키운다는 것이 귀찮고 싫더라구요.화분도 관리가 잘 안되는데...어항 씻고 하는 것이 넘 귀찮아서리~
동물은 내가 싫어하고 무서워해서..그래서 애들은 항상 불만많아요.

나가수시즌2가 어찌 바뀔지 기대가 되어요.
나가수 완전 팬이에요.좀처럼 볼 수 없었던 가수들도 매주 볼 수 있고,그시절 즐겨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옛추억도 생각나고 어찌나 좋던지~
그래서 재방송을 챙겨보면서까지 다 찾아서 봤어요.
서바이벌형식은 별로 맘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잊혀져 있던 새로운 가수를 또 만날 수 있으니 좋은 것같기도 하고,탈락된 가수들은 내가 더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박완규는 허세를 부려도 하나 밉지 않더라구요.속마음이 여린 사람이란 것이 눈에 다 드러나서 그런가봐요.^^
정말 돈 많이 벌어 애들한테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었음 좋겠어요.
소신껏 노래 부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더군다나 후배 가수들 챙겨주는 것 보고 더 박완규가 좋더라구요.^^

2012-03-03 0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2-03-0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모범적으로 복습하셨군요! ㅎㅎ
참잘했어요 도장이라도 찍어드리고 싶어요. 헤헷 :)

책읽는나무 2012-03-05 16:33   좋아요 0 | URL
저도 제가 자랑스러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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