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간이 지났으니 어제라고 해야하나?
잠깐 외출할일이 있어 집을 나섰는데...우편함에 무언가가 꼽혀 있다..
왠건가? 싶어 확인했더니..묵직하다..
b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보냈다...
나는 책선물을 보냈나? 주문도 안했는데...이상타~~ 했더니..아뿔사~~
석달에 한번씩!!
임의로 지네들이 그냥 모작위로 책을 보내버리는 스타일을 고집하더니..
결국엔 내가 당해버렸다..
교묘하게 내가 잘도 피해갔었는데....ㅠ.ㅠ
요즘 바빠서 신경을 안썼더니...이런일이~~~
책은 <야곱의 사다리>란 책이 발송되어 왔는데....
내가 주문한 책도 아닌것이 떡하니 책값과 우편료 1,500원까지 같이 합산하여 지로를 보냈네....ㅡ.ㅡ;;
기분 정말 별로다...
금방 알라딘에서 이책을 확인해보니...만약 알라딘에서 구입을 했더라면..
<빵장수 야곱>이란 책과 노트까지 덤으로 준다는구만!!
=3=3
열받는다..정말...=3=3
탈퇴해야지~~ 하면서 혹시나 해서 남겨두었더니 이런 불상사가!!
정말 b온라인 서점 마음에 안든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