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쩌란 말이냐~
이 내 주문클릭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내 재주문클릭을~

금방 택배아저씨한테 두 박스를 받았다.
이것 저것 보관함에 담고 주문을 하고선 담날 성민이에게 나의 아지트를 들킬까봐 부랴 부랴 몇 권 더담아서 주문을 또 했다.
그랬더니 박스를 두 개 덤으로 주시네^^

헌데 택배를 받기도전에 금방 또 주문을 했다.
진주님의 페이퍼를 보고서 솔깃하여 이과수커피도 담고,
아들놈 영어참고서도 담았다.
학원을 안다니면 독학이라도 해야지않겠냐란 생각에 같이 담아 다시 주문클릭~

지금 알라딘에 수도 없이 질러대고 있는데 정말 가계부 구멍날판이다.
(뭐 구멍은 이미 났다만서도..)

당분간 절제,
또 절제할지어다.
ㅠ.ㅠ
(아님 예전처럼 다른님들의 이벤트에라도 참가해볼까나?ㅋ
모처럼의 서재질로 나의 방문객수가 눈깜짝할사이에 76000을 금방 넘어간 것을 몰랐다.
이벤트는 내가 했어야 했군! 주문하느라 몰랐어요.죄송해요.담번 77777번에 한 번 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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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12-02-08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재밌어요~ 성민이에게 아지트 들킬가봐~ 라는 말은 요 앞앞전 페이퍼 보고 이해했어요~

책읽는나무 2012-02-09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까지만해도 생각지 못했던 일인데요.
알라딘에 활동하고 있는 다른 초등생들님이 있었단 것을 뒤늦게 떠올리고 화들짝~
만약 아들놈이 내글을 본다면??
많이 부끄러울꺼에요.ㅠ.ㅠ
그리고 지들 흉도 애기때부터 시시콜콜 다 적어놓았기에..룰럭~

진주 2012-02-09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움 안 되는 진주님이예요,그쵸? 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12-02-09 18:38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책임지세요.ㅋ

sooninara 2012-02-09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저도 방가워요^^ 호호
한달여만에 들어와서 님 글보고 후다닥 놀러왔어요.
울아이들도 크지만 나무님의 쌍둥이 보니 정말..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책읽는나무 2012-02-09 23:20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일찍 들어오셨네요.^^
모두들 지금 2세들 자란 것을 보고 깜짝 놀라고 있네요.ㅋ
둥이들이 예전 깜찍하던 은영이 나이가 되었네요.
세월 빠르죠?
여행후기문 올려주세요.

라로 2012-02-10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재밌게 사시네요,,,저는 아들 눈치는 안 보는뎅~~~~ㅎㅎㅎㅎ

책읽는나무 2012-02-10 09:51   좋아요 0 | URL
어젠 녀석이 저도 알라딘 계정을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던데,
못들은척 대답안했어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만들어주면 분명 내서재를 물어볼 것일텐데말이죠.
이참에 이중가입을 해서 지껀 따로 댓글 남겨줄까?
그럼 내가 너무 바쁘지않을까? 뭐 그런 쓸데없는 생각에 머리가 어지럽네요.
오늘 새벽에 잠들었더니 머리가 헤롱헤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