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7권


1.8월 28일

2.호랑녀님께 빌린책

3.이미지가 안떠서 내가 사진을 찍었다...
호랑녀님께 빌린 책중 세번째로 읽은 책인가??
다 읽지도 못하면서 여기 저기 책을 잔뜩 빌려놓은 꼴이라니~~~
판다님과 호랑녀님께 엄청 죄송할따름이다...ㅡ.ㅡ;;
지금 판다님께 빌린책도 엄청 쌓아놓았다.....
일단 나의 계획은 다빈치코드를 다 읽고....호랑녀님의 나머지 책세권을 다 헤치우고....판다님의 책을 읽기 시작해야할듯하다..
책을 빌린 순서대로 차곡차곡~~~~~^^
헌데....민이가 집으로 돌아오고난후부터는 책읽는 속도가 자꾸 느려진다....그리고 요즘은 별로 피곤한것도 없어보이는데.....
책만 보면 잠이 온다.....ㅡ.ㅡ;;
민이랑 노는것이 좀 피곤한가보다....ㅎㅎ
이책은 얇고 작은 책이지만....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것같다....
하지만....서재지인들 대개는 이런책을 좋아할지?? 심히 의문스럽다...
아마도 별로 좋아하지 않을듯??....ㅡ.ㅡ;;

나는 이런책을 좋아하는데.....왜인고허니.....
머리가 아프거나....책이 안읽힐적엔 이렇게 가볍고 부담없는 책을 읽는것이 때론 신선한 바람을 쐰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책이 안읽히는 시점에 두꺼운 책....심각한 책을 잡고 있노라면 더욱더 질려버리기 일쑤!!

이책 리뷰를 쓰고 싶은데.....요즘 리뷰를 안쓴지가 너무 오래되다보니....
발동이 안걸린다....
나중에 몰아서 써볼까?? 생각중이다...
헌데....나중에 과연 리뷰를 쓸수 있을지?...그것또한 의문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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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8-29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별로 안좋아하지요. 책 한권으로 카운트하자니 미안해서요...그리고... 제가 좀 느끼했었죠? 원래 안그랬는데...

panda78 2004-08-29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고등학교 다닐 때 나왔던 것 같은데, 누군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아서 아주 잘 읽었답니다. 책이 예뻐서 마음에 쏙 들었는데,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네요. ;;

panda78 2004-08-29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제 책들은 천------천------히 읽으셔도 됩니다. 부담갖지 마세요- ^^

책읽는나무 2004-08-30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그럼 책 몇권으로 카운트를 세십니까??...ㅡ.ㅡ;;
아~~ 님은 기본이 250페이지가 되는 책을 원하십니까??..ㅎㅎ
전 제자신과의 도전이기때문에....저런것도 계산해야합니다...크크
어??...벤지가 꼬리를 흔드네요??..아니?? 저거 어떻게 한겁니까??....ㅡ.ㅡ;;
나도 책을 이리 저리 왔다리 갔다리 해볼까나??...ㅡ.ㅡ;;

판다님.....책이 정말 이쁘더군요!!...색깔도 짙은 초록색인것이 정말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상케 했어요!!...책 내용도 괜찮아서 리뷰를 쓰고 싶은데....너무 오래된 책이라 좀 거시기 하네요!!...ㅡ.ㅡ;;...눈에 익은 번역가가 아이의 세돌맞이 기념으로 번역을 했다하니 더욱더 의미있어 보이더군요!!...^^

호랑녀 2004-08-31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저 책 무지 좋아하지요. 그거 선물로 드린 것이오니 돌려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늘 크리스마스 때 선물하는 책인데, 마침 남아있는 게 있었거든요.

너무 피곤하지 마세요. 민이 동생 생긴 줄로 착각하겠습니다 ^^ =3=3=3

책읽는나무 2004-08-31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선물로 주시는거에요??..^^
고마워요!!..^^
책이 참 예쁘더군요...^^

민이 동생은 아니거든요...확실히요..ㅎㅎ
근데 민이만 옆에 있으면 이상케 피곤해요...
아이키우는 엄마들 항상 피곤하다고 하더니 내가 아이를 낳아보니 알겠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