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면 팔 만큼 1
코지마 아오 지음, 장혜영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2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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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한 책이라면 일단 흥미가 생기는 법.
읽다 보면 이 책의 무대인 ‘시월당‘이란 헌책방 그곳에 가보고 싶단 생각마저 든다.
책에 얽힌 사람들의 감정과 인생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책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읽힌다.
그리고 나도 책들이 행복한 책주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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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6-07-23 09: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아... 하루만 빨리 백자평 써주셨으면 땡투 드릴 수 있었을텐데요. 저 어제 주문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6-07-24 09:39   좋아요 1 | URL
마음으로도 이미 땡투 여러 개 받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책 뜨자마자 아마도 이런 종류의 책 좋아하시는 다른 분들도 얼른 주문하셨지 싶어요. 저와 다락방 님처림요.^^

곰돌이 2026-07-27 14: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으로 가득한 공간에 책나무님이 주인으로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잠시 해봤어요. 책들도 사람들도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책읽는나무 2026-07-28 06:37   좋아요 1 | URL
이 책에서 책주인장이 어떤 노고객의 집에 의뢰를 받아 헌책방에 팔 책들을 수거하러 간 장면들이 나오거든요. 주인공 책주인의 눈엔 모든 책들이 노다지였나봐요. 방마다 거실 모든 곳들이 책으로 둘러져 있었고 장서들이 모두 좋은 책들이었고 그리고 보관 상태도 좋았나봐요. 책을 소중히 여겨온 책주인의 성품이 느껴져 주인공이 이 책들은 행복했겠다. 라고 혼잣말을 내뱉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마도 우리 알라디너들의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도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알라디너들도 책이라고 하면 소중히 아끼며 다루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곰돌이 님의 책사진 풍경을 떠올리게 되네요. 곰돌이 님의 책들도 행복하겠군요. 제 책들도 늘 행복해하길 바라봅니다.ㅋㅋㅋ

희선 2026-07-28 04: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좋아하는 사람은 만화여도 이런 책 좋아하겠습니다 저도 조금 관심 가졌어요 일본에서 나온 걸로 살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일본에서는 세권 나왔더군요 책들이 행복한 책 주인이라니 멋지네요 저는 그런 책 주인 못 되겠습니다


희선

책읽는나무 2026-07-28 06:41   좋아요 1 | URL
이 만화책은 좀 특별하게 읽히는 것 같아요. 책얘기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일본 원서는 세 권이나 나왔군요? 어쩐지…
희선 님은 일본어를 잘하시니 원서를 거뜬히 읽으실 수 있어 부럽습니다. 저는 하루키 소설을 원서로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해보긴 하는데 그 때가 언제가 될지?…외국어 공부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나 게으른 제겐..ㅋㅋㅋ
희선 님도 책이 행복한 책주인 맞으실 것 같은데…못 되신다니? 아닐겁니다. 맞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