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7-15
안녕하세요 책나무님^^ 안녕하셔요, 책나무님^^ 저는 얼마전 알라딘 서재에 둥지를 튼 초특급미녀 멍든사과라고 합니다..^^* 아아...저는요, 즐겨찾기 서재가 이제 갓..한 30개 되거든요..? 그런데말이죠오, 오오, 이 30개의 즐겨찾기 서재 관리만해도 너무너무나 머리가 지끈지끈하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당최 어떻게나 그렇게 열심히들 코멘트를 남기시고 하는 것인지 초보인 제게는 너무나 신비로와보일 뿐이어요. 그래서 아, 당분간은 즐겨찾기를 늘리지 말자. 이건 뇌세포의 한계다. 조금만 더 빡세게 하면 아마 뇌세포 얘들이 파업할거다..생각을 했어요. 그,그,그러나..! 오즈마님 서재에서 님의 코멘트를 보고는..이제 더 이상 책나무님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말았답니다..아아, 정말 재밌는 분이시구나..그래, 뇌세포야 미안하지만 넌 좀 더 일을 해줘야겠다, 고 결론을 내려버렸어요. 두둥..! 그럼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님의 민이얘기나 가족 이야기는 너무나 따스하고 아기자기한 것같아요...많이 배울께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