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4-07-06  

드디어 보냈습니다.
요새 일이 밀려 정신없네요.
그동안 서재에서 노닥거린 벌을 받는 기분입니다. 흑흑흑.
게다가 손이 다쳐서 제대로 포장도 못 하고
회사에서 얼렁뚱땅 있는 상자에 넣어 보냈습니다.
너무 욕하지 마시길.
 
 
책읽는나무 2004-07-07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어쩌다 손을 다치셨습니까??
에구~~~
책 일찍 안보내셔도 되시는데........ㅡ.ㅡ;;
요즘 읽을 책들이 잔뜩 밀려......엄청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
암튼.....잘 받겠습니다...^^
포장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안의 내용물이 중요한게죠!!
저도 포장하면......정말 엉망진창으로 하는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