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착하게 살자 2004-01-27  

훌륭하십니다.
추리소설에 관심조차 없던 제가 사촌형이 이민가면서 건네준
유키토 아야츠지의 관시리즈를 통해 추리소설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십각관의 살인과 시계관의 살인이 가장 기억남네요..

이에 좀더 추리소설을 읽어볼까 하던 중에 물만두님의 서재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추리소설 시작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로 추리소설 길라잡이 역할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물만두 2004-01-2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심각관 읽으셨다고요? 좋으시겠습니다. 전 아직도 구하는 중이랍니다. 하지만 제 리뷰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워낙 글 재주가 없어서 누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답니다. 방문 감사하고요.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답방 가겠습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부상(추천)을 수여코자 들렀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 拜上
 
 
물만두 2004-01-2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이 알려주신 곳 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erryticket 2004-01-23  

홍콩 헌 책방입니다.
책 좀 가져가 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한국서 책 가지러 오는 차비가
더 들겠지요??
오늘은 잔뜩 흐린 날씨, 내일 아침쯤 비가 올것 같읍니다.
방금 알라딘서 주문했던 막심의 피아노 연주를 들었읍니다.
볼륨을 한껏 높혀 놓고 들었더니 머리가 다 흔들거릴 지경이랍니다.
힘있는 연주,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율,
전 개인적으로 5(Wonderland),6번(Handel's Sarabande)을 좋아 합니다.
검은 집"의 작가가 쓴 새로운 책을 물만두님이 읽으시고
평을 써 놓으셨더라구요.저도 읽고는 싶으나 이 계절 탓,,되도록이면
소름이 돋을만한 책쪽은 거들떠도 안보는 중입니다.
뜨거운 차 한잔에, 군고구마, 정말 재밌는 책 한권이면
기분 좋게 보낼만한 그런 하루 입니다.
구정 쇠시는 분들 많은가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요..


 
 
물만두 2004-01-24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콩까지는 무리죠... 보내주시면 좋지만요... 홍콩에서도 음력 설 지내지 않나요? 그쪽도 춘절이라 떠들썩할 것 같은데... 악심의 피아노 연주는 못들어봤네요. 제가 들어본 거라고는 유키 구라모토밖에 없어서리...
이번 설은 눈이 많이 오고 추워서 다른 분들 고생 많으셨을 거예요. 저희는 큰집이라 집에서 지냈지만... 그래도 나이들었다고 세뱃돈도 못타고...
뜨거운 차, 군 고구마요? 에구, 남은 떡국 서로 안 먹으려고 미루다 지금도 불어터진 떡국 먹고 있읍니다요...
님도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사형통하시구요...
 


sayonara 2004-01-20  

저도 추리광이지만...
저도 추리광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엘러리 퀸이죠.
얼마전 헌책방에서 '엘러리 퀸 매거진' 1,2권을 구했을 때의 감격이란...
근데 물만두님은 그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책을 어디서 구해 읽으시는지..
제 주위엔 엘러리 퀸의 작품이 워낙 없어서..
(요즘은 그래도 동서추리문고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셉~
 
 
sayonara 2004-01-21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거로우시겠지만, 자주찾는 인터넷헌책방 좀 갈켜 주세욤.
제가 맨날 지키고 있다가 물만두님보다 먼저 싹 쓸어버려야쥐...케케케

물만두 2004-01-20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싶은 책은 헌책방 뒤져서 구합니다. 인터넷 헌책방에 종종 좋은 책들 들어오거든요. 님도 이용해 보세요...
 


물만두 2004-01-20  

진짜 갑신년이 다가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향 가시는 분들 안전하게 다녀 오시구요.
명절 스트레스 겪지 않게 남편 분들 아내 분들 도와 주시구요.
그리고 제발 싱글들 괴롭히지 않는 설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