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책숲J 2004-02-05  

작가에 대해..
헤헤..
먼저, 존 그람시께 죄송..
영화작가 존 그리샴 입니다.
이 분은 법대 출신으로 법률 드라마와 법률스릴러의 작품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의뢰인,폐리칸 브리핑..이번에 2월에 개봉할 런어웨이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은 극소수이지만...
미국은 영화의 작품화를 전직작가의 소설을 통해..
꾸준히 하는 것 같아요..

존 그리샴의 소설은 도서관에도 많이 있답니다.
 
 
물만두 2004-02-05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 그리샴을 잘못 쓰셨을지도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람시라는 사람이 있어 혹시나 했습니다. 그런데 전 그리샴 작품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3권 읽었는데 그 나물에 그 밥이더라구요... 시공사에서 존 그리샴 콜렉션을 출판한다지만 글세요. 살 거 같지 않네요...
 


마립간 2004-02-05  

인사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알라딘 마을 잔치를 통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알라딘 마을을 방문하는데, 만두의 하루를 읽고 너무 웃었습니다. 여기에 일일이 다 적을 수 없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만두 2004-02-0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제 글이 님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 저 또한 기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책숲J 2004-02-02  

영화소설에 대해...
물만두님의 영화에 대한 책리스트를 보고 갑니다.
고전을 좋아하시나봐요..

존그람시와 필립.K 의 소설도 영화로 된 작품이 많드라구요..
존 그람시는 90년대 영화가 많다면...
필립.K는 2000년대 영화가 잡고 있네요..

하지만, 물만두님께서 선정하신 고전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역시...
고전은 따라갈 수 없으니까 고전이겠죠?

그럼...또 들리겠습니다.
 
 
물만두 2004-02-03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 리스트는 추리소설 수상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진 것의 리스트지요. 사실 저도 다 본 것은 아니구요. 그냥 소개 차원에서 올린 겁니다. 필립 K. 딕의 소설이나 영화는 좋아합니다. 하지만 작가의 영화에서 성공작은 사실 <블레이드러너>와 <마이너리티리포트>정도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이너리티리포트도 사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소설이 훨 좋죠. 필립 K. 딕의 영화는 이전에도 많이 영화화 되었답니다. 존 그람시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 영화는 그다지 많이 보지 않아서요...
 


sayonara 2004-01-31  

역시...
강형원의 '보이지 않는 손'이란 작품은 저만 읽은 줄 알았는데 리뷰가 3개씩이나 있군요. 역시 그 중의 한분은 물만두님이구요.
촘촘한 그물망처럼, 괜찮은 소설은 놓치는 법이 없군요.
 
 
물만두 2004-02-0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부끄럽게시리... 남는 시간을 주체 못해서 그런 것 뿐인데 제가 마치 바다의 쌍끄리 어망 같은 기분입니다...

sooninara 2004-02-0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끄리 어망이라니..ㅋㅋㅋ

물만두 2004-01-31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려원미디어에서 나온 한국 미스터리 콜렉션 중에서 읽은 거였죠. 그때 이 콜렉션 골라 읽기를 하던 중이었거든요... 아직 다 못 읽기는 했지만요. 아직 더 많이 읽을 것도 많고 사놓고 읽지 않은 책도 많고 시간이 모자라 아쉽습니다. 벌써 1월도 다 갔구요...
 


hjhj 2004-01-28  

오랜만에 들르네요
기억이나 하실지는 몰겠지만... 하하^^
여전히 물만두님의 서재는 시끌벅적하군요
비록 글은 안남겼었지만
늘 님의 리뷰랑 리스트 잘보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추리소설에 소홀(?)해졌던것 같아요
알바의 압박감(?)때문인지 하하^^;;
여전히 많이 읽으시네요
님이 쓰신 리뷰보고 의혹을 구입했답니다
기대중이에요^^ 다시 한번 추리에 심취(???)해봐야겠습니다 ㅡ_ㅡ
밤이 깊었군요 늘 즐독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물만두 2004-01-28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리 소설 많이 읽으실 수 있는 여건이 빨리 조성되길 기원합니다... 의혹에 매혹 당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