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달렸다고 멜이 와도 예전 글에 달리면 찾지 못한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

2005년도에 쓴 글에 다신 댓글에 답글을 안 쓴 걸 알았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런 글이 많으리라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뿐이다.

아침에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 글에 답글도 못 달고 참 못난 이가 저란 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때 마음 안 좋으셨다면 늦었지만 사과드려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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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4-16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섭했던 님이 계시다면, 만두님의 이런 마음 접수하고 '괜찮아~ 토닥토닥!' 하지 않을까요?
만두님, 날씨도 꾸리꾸리한데 기분은 상큼한 날 되세요!

물만두 2008-04-16 11:25   좋아요 0 | URL
섭한 분이 계시겠어요?
제가 미안해서 그러죠^^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paviana 2008-04-16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뭐땀시 갑자기 자학모드세요?
그분도 다 이해하실거에요. 이 서재에 오시는 분들 다 바다같은 맘씨(저 빼고요.전 벤댕이에요 ㅋㅋ)를 가진 분들이자나요. 걱정도 팔자세요.^^

물만두 2008-04-16 11:27   좋아요 0 | URL
자학이 아니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또 그런 제 모습을 봐서 사과겸 앞으로도 잘 봐달라고 하는 말이죠.
걱정이 정말 팔자예요.
님들 다 이해하실 거 알면서도 이러네요^^;;;

무스탕 2008-04-1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이렇게 봄이 만개해 있는데 그저 날리는 벚꽃잎에 같이 날려주세요~ ^^*

물만두 2008-04-16 11:28   좋아요 0 | URL
헤헤헤 나이탓인가 봅니다^^

조선인 2008-04-16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물만두님 정도가 미안하다고 하면 전 도리깨질을 당해야 해요. >.<

물만두 2008-04-16 14:02   좋아요 0 | URL
조선인님 제가 마실도 안다니고 글도 마이 안 올리고 그러니까 더 미안해서요^^;;;

카스피 2008-04-16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혹 제 얘긴가 깜짝 놀랐읍니다.저도 물만두님의 2004년에 쓰신 추억의 추리문고에 댓글좀 달았거든요.그래도 전 댓글에 답변안했다고 메일 안보내 드렸읍니다^^

물만두 2008-04-16 14:03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ㅋㅋㅋ

L.SHIN 2008-04-16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서재 벽지도 이미지도 산뜻해졌군요. 이뻐요~

물만두 2008-04-16 14:03   좋아요 0 | URL
네, 변신을 한다고 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실 2008-04-16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섭했어요. 흥~~~~~~ ㅎㅎ

물만두 2008-04-16 14:55   좋아요 0 | URL
세실님은 섭하실 일이 있었나??? 아닌 거 같은데용^^ㅋㅋㅋ
글쿠 섭하면 옥상에서 한판 뜰까요?
날도 좋은데~^^

세실 2008-04-16 15:11   좋아요 0 | URL
푸하하 어찌 알았누. 전혀 안 섭하죵. 걍 만두님만 보면 시비걸고 싶어진다니깐~~ 참 올해 잔나비띠 대박이래요. 기대하세용!
정말 아름다운 봄날이네요.

무스탕 2008-04-16 15:19   좋아요 0 | URL
세실님. 쪽집게과외로 좀 찝어주시구랴.
어디에다 어느정도로 투자를 해야 웬숭이들이 대박날깝쑝~? ㅋㅋ

물만두 2008-04-16 15:56   좋아요 0 | URL
오오~ 그럼 콩고물 기대하겠사와요^^
이쁘게 보여야쥐.
세실님 알라뷰~
무스탕님 그런 건가요?
나도나도~ 잔나비끼리 대박내서 잔대파를 만들어요^^

세실 2008-04-16 16:47   좋아요 0 | URL
잔대파. 좋다~~~ 잔나비띠 모여라~
어머 무스탕님 양띠인줄 알았어요. ㅎㅎ
제가 아는 사람 2명 벌써 대박났어요.
한명은 경품으로 벽걸이 TV탔고, 또 한명은 150만원 상당 산삼을 탔네요.
전 아직 아무것도 없지만 믿어 보아요~~~ ㅎㅎ

물만두 2008-04-16 16:53   좋아요 0 | URL
허걱~ 벽걸이 티비에 산삼이라고라~
전 문화상품권 2만원 탔는데 우웅 부러버라~

무스탕 2008-04-16 16:59   좋아요 0 | URL
헉-! 벽걸이 티비랑 산삼 @.@
전 얼마전에 중고샵 관련 적립금 1천원 받은게 다구만..
그분들 뒤따라 다니면 벽걸이 티비 고정 볼트라도 얻을수 있을까요? ^^a

세실 2008-04-16 17:02   좋아요 0 | URL
하여간 소심한 만두님, 무스탕님...
그게 아니고 "나도 탈수 있다" 하는 자신감이 중요.
우린 최소한 자동차이상 타자구요~~~~
아침..저 산삼 한뿌리 얻었습니다. 아니 뺏었습니다. 음하하하~~

물만두 2008-04-16 17:34   좋아요 0 | URL
전 제 운을 그럼 다른 사람한테 팔꼬야요^^
왕대박나야하거든요~

chika 2008-04-16 23:37   좋아요 0 | URL
벽걸이 티비, 산삼...이런거 보다봉께 무스탕님도 천만원 받았다는 거로 읽고 턱빠질뻔 했슴다. ㅡㅡ;;;;;;;;;;;

물만두 2008-04-17 10:04   좋아요 0 | URL
치카답다~ㅋㅋㅋ

세실 2008-04-17 12:56   좋아요 0 | URL
푸하하 하여간 치카님다워요. 승입니다. ㅎㅎ

hnine 2008-04-1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그런 걸 미안해하시는군요.
저도요 ^^
언젠가 물만두님께서 올리셨던 연분홍치마 노래가 자꾸 흥얼거려지는 날입니다...

물만두 2008-04-16 15:58   좋아요 0 | URL
에치나인님 네, 마이 미안합니다.
앗, 연분홍치마 잊고 있었어요 ㅠ.ㅠ
기타부기땜시롱^^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4-16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안그랬습니다.~!

물만두 2008-04-16 16:51   좋아요 0 | URL
우리 M페밀리가 그러면 안되죠^^ 믿슙니다~!

마노아 2008-04-16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곡! 전 물만두님이 서재 떠나나 했습니다. 아니었군요. 너무 다행입니다. 서재 벽지 너무 고와요. 이런 색 참 좋아요^^

물만두 2008-04-16 19:18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왜 저를 보내려고 그러시와요~ㅋㅋㅋ
감사합니당^^

도넛공주 2008-04-1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물만두님,글이 많으니까 그렇지요~그러려니 하세요.만세!

물만두 2008-04-16 19:18   좋아요 0 | URL
그래도 보면 죄송하거든요^^;;
도넛공주님 고마워요^^

chika 2008-04-1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냣! '사과' 드려요, 라고 했꼬마는 왜 나한텐 안주는겨? 그럼 쓰거써요? =3=3=3

물만두 2008-04-17 10:05   좋아요 0 | URL
옥상에 차려놨으~
칼도 준비했으~
뭘 떨고 그랴~ 과도라구^^
빨랑와~ 기다리고 있을께~ 날씨 조오타~ (우드드득)

비로그인 2008-04-17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댓글만으로도 유쾌해질 수 있었어요.
잘 지내시지요?

물만두 2008-04-18 09:43   좋아요 0 | URL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