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 레싱이 2007년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런 작품들이 번역되어 나와 있는데 황금 노트북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했다.

다섯째 아이를 사놓고 읽지 않고 있는데 읽어봐야 겠다.

작년에 오르한 파묵에 이어 아는 작가가 수상을 하다니 놀랍다.

진작 읽어볼걸...

그나저나 이 책이 어디 있는지 찾기부터 해야겠다.

암튼 레싱 여사 축하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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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7-10-11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름이 익숙했는데... 다섯째아이의 작가였네요.

물만두 2007-10-11 21:51   좋아요 0 | URL
그렇습니다.

레몬향기 2007-10-11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은님 받으실꺼라고 은근히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어쨌든 도리스 레싱,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7-10-12 10:23   좋아요 0 | URL
고은님은 글쎄요^^;;;
레싱여사도 십년을 기다렸다지요.

다락방 2007-10-12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은님이 또 못받으셨군요. 흑 ㅜㅡ
여튼 레싱 여사의 작품은 오래전부터『런던 스케치』만 보관함에 있고 읽어본게 없어요. 이번 기회에 한번 읽어봐야 겠군요 :)

물만두 2007-10-12 10:24   좋아요 0 | URL
저도 사놓고 안 읽었어요.
이번 기회에 읽어볼려구요^^

바람돌이 2007-10-12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 처음 들음. 책 몽땅 처음 들어봄. ㅠ.ㅠ

물만두 2007-10-12 10:24   좋아요 0 | URL
이 기회에 한번 읽어보시죠^^

프레이야 2007-10-12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리스 레싱. 와 그렇군요.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물만두 2007-10-12 14:13   좋아요 0 | URL
읽어보세요^^

icaru 2007-10-12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리스 레싱이 탔군요. 저도 드물게 아는 사람이 나와서 신기 ^^
저는 풀잎은 노래한다 라는 책을 처음 읽고, 그의 다른 작품인 런던 스케치를 샀는데...
책의 표지에 심히 반한 상태... 그러나... 단편집 내용들은 무지..건조하더라고요~

물만두 2007-10-12 16:11   좋아요 0 | URL
저는 작년에 이어 두번씩이나 아는 분이 수상해서 내년 수상자를 찍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섯째 아이는 미스터릭한 면에서 샀다지요~

미미달 2007-10-13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런던스케치 스무살 때 읽어봤는데 넘 난해해서 가혹한 혹평을 했던 기억이....
그런데 노벨문학상 작가가 쓴 소설이라니.............. 제가 무지한가봐요. ㅋㅋㅋㅋ

물만두 2007-10-15 10:17   좋아요 0 | URL
뭐 꼭 노벨문학상이라고 다르겠어요?
님의 생각이 더 중요하죠^^

pain69 2007-10-16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금 노트북, 평민사(?)에서 나온 2권짜리 갖고 있습니다. 레싱이 노벨상을 받았다니, 한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물만두 2007-10-16 16:05   좋아요 0 | URL
읽어보셨군요. 저는 산 책을 보고 제게 맞나 결정할랍니다^^

빌보 2008-02-16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얼마전에 다섯째 아이 읽어봤는데..그저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작가의 다른 책은 읽어볼 생각을 안 했는데..황금 나침반 함 읽어봐야겠네요..ㅎ
그래두..오르한 파묵의 빨강은...읽고 나서 완전 반함..대가의 작품이란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ㅎㅎ

물만두 2008-02-16 10:36   좋아요 0 | URL
다섯째아이를 사놓고 어디다 둔지를 못찾아 못 읽고 있습니다 ㅠ,ㅠ
파묵의 다른 작품도 읽어야 하는데...
황금 나침반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