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 리스트도 만들어놓는다. 첫날부터 눈이 내린 데다가 방안도 한랭하여 떠올린 노래가 영화 <연어알>의 주제가 K. D. 랭의 '맨발로'인데(http://www.youtube.com/watch?v=I4FkncWeIRs), 이 영화, 혹은 이 노래가 항상 연상시켜주는 소설이 잭 런던의 <야성의 부름>이다. 중학교 때 읽은 제목으로는 <야성의 절규>였던 걸로 기억된다. 알래스카의 늑대개 얘기였던가. 1903년작이라고 하니까 벌써 110년 전에 발표된 작품이다. '잭 런던 걸작선' 외에도 국내에는 여러 종의 번역본이 나와 있다. 이 한기, 이 바닥, 이 야성에서 다시 시작해보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야성의 부름.화이트 팽
잭 런던 지음, 오숙은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2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3년 01월 01일에 저장
품절
야성의 부름
잭 런던 지음, 권택영 옮김 / 민음사 / 2010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3년 01월 01일에 저장

야성의 부름
잭 런던 지음, 임종기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3년 01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야성이 부르는 소리
잭 런던 지음, 곽영미 옮김 / 궁리 / 2009년 6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2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3년 01월 01일에 저장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동해안에 해맞이 여행이란 걸 다녀왔다. 날수로는 1박 2일이어서 기분이라도 좀 내는 줄 알았지만 오며가며 관광버스 안에서 열댓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고역이었다. 날이 흐려 정작 해돋이는 보지 못하고 생선구이를 먹고 온천욕을 하는 것 정도로 한해를 시작. 그나마 눈이 더 내리기 전에, 차가 더 막히기 전에 귀환한 것이 다행이다 싶은 여행이었다. 하긴 여행의 목적은 일상에 다른 리듬을, 혹은 간섭을 가져오는 것이니 목적에 어긋난 여행은 아니었다. 다만 버스에서 일박하는 건 좀 힘들더라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2013년의 첫 페이퍼를 쓴다. 관심도서가 여럿 출간됐는데(내겐 이런 페이퍼가 새해맞이다!), 문학쪽은 나중에 따로 다루기로 하면, 먼저 하이데거의 <니체2>(길, 2012)가 마저 출간돼 드디어 완역됐다. <니체1>(길, 2010) 이후 2년만이다. 개인적으로는 두 권짜리 영역본을 갖고 있는데, 아무래도 분량이 방대하다 보니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던 차였다. 올해의 독서목표 중 하나는 이 <니체>를 읽는 것이다. 혹 바로 읽기가 부담스런 분이라면 고명섭의 <니체 극장>(김영사, 2012)로 워밍업을 하고서 손에 들어도 좋겠다. 그 정도면 '하이데거의 니체'를 관람할 준비로는 충분해보인다. 

 

 

또 '발터 벤야민 선집' 가운데 문학론 두 권이 같이 나왔다. 그의 비평 가운데 일부는 <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민음사, 1992)에 수록돼 있었다. 이번에 나온 <서사, 기억, 비평의 자리>(길, 2012)에는 프리드리히 횔덜린, 요한 페터 헤벨, 고트프리트 켈러, 카를 크라우스, 마르셀 프루스트, 폴 발레리, 니콜라이 레스코프 등에 대한 비평이 수록돼 있다. 같이 나온 <괴테의 친화력>(길, 2012)은 벤야민의 가장 대표적 평문으로 <괴테의 친화력>(새물결, 2011)이라고 작년에 한번 번역됐었다. <독일 비애극의 원천>처럼 두 가지 번역본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아무튼 괴테의 <친화력>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써야 할 글도 있어서 벤야민의 평문이 이렇듯 번역된 게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자연스레 <괴테의 친화력>과 씨름해보는 것도 올해의 일정에 포함됐다.

 

 

벤야민 얘기가 나온 김에 국내외 벤야민론 몇 권도 독서목록에 올려놓는다. 구입만 하고 독서를 미뤄놓았는데 테리 이글턴의 <발터 벤야민 또는 혁명적 비평을 향하여>(이앤비플러스, 2012), 강수미의 <아이스테시스>(글항아리, 2011), 그리고 홍준기 편, <발터 벤야민: 모더니티와 도시>(라움, 2010) 등이 근년에 나온 책들이다.

 

읽어야 할 책들의 목록을 하나둘 챙기다 보니 올해도 일정이 빡빡해 보인다. 어쩌겠는가. 책이 거기에 있는 것을. 이 또한 중독이 아니면 운명인 것을...

 

13. 01. 0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올해의 마지막 리스트를 만들어놓는다. 오전엔 한국근대문학사 관련서나 비평집 쪽으로 더 구입할 책들의 목록을 뽑아봤는데, 리스트는 방향을 틀어서 로마사 관련서로 잡았다. 계기는 지난주에 나온 로버트 냅의 <99%의 로마인은 어떻게 살았을까>(이론과실천, 2012)다. 어제 배송받아서 프롤로그만 읽은 참인데, 제목 그대로 '로마의 보통 사람들 이야기'다. 원저는 <보이지 않는 로마인(Invisible Romans)>(2011). 원서도 구할까 했지만, 보급판이 내년 봄에 나올 예정이서 잠시 미뤄두기로 했다. 로마사 관련서는 꽤 소장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꽂아두질 않아서(꽂아둘 공간이 없기도 하다) 독서의 순서를 잡기 어려운데 리스트라도 만들어두면 좀 낫겠다. 분량상 올해 나온 책으로만 한정한다. 알베르토 안젤라의 <고대 로마인의 24시간>(까치글방, 2012)부터였다...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99%의 로마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로버트 냅 지음, 김민수 옮김 / 이론과실천 / 2012년 12월
29,000원 → 27,550원(5%할인) / 마일리지 1,380원(5% 적립)
2012년 12월 30일에 저장
절판
고대 로마인의 24시간
알베르토 안젤라 지음, 주효숙 옮김 / 까치 / 2012년 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2년 12월 30일에 저장

로마제국의 위기- 235~337년, 로마 정부의 대응
램지 맥멀렌 지음, 김창성 옮김 / 한길사 / 2012년 5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12년 12월 30일에 저장
절판
로마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지음, 이종인 편역 / 책과함께 / 2012년 4월
48,000원 → 43,200원(10%할인) / 마일리지 2,400원(5% 적립)
2012년 12월 30일에 저장
절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연말에 나온 가장 자극적인 독서거리는 가라타니 고진의 <세계사의 구조>(도서출판b, 2012)인데, '자극적'이란 말은 지적 만족과 함께 더 많은 호기심을 갖게 한다는 뜻이다. <트랜스크리틱>(한길사, 2005)과 <세계공화국으로>(도서출판b, 2007)를 읽은 독자라면 교환양식에 대한 설명은 친숙하다(현재 절판된 <트랜스크리틱>은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9권으로 다시 나올 예정이다). <세계사의 구조>에서 인상적인 것은 지배적 교환양식의 이행 과정에 대한 설명이다.

 

사회구성체의 역사에서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발본적으로 바꿔버리는 지배적 교환양식의 이행이다. 첫째로 교환양식A가 지배적인 사회구성체로의 이행, 둘째로 교환양식B가 지배적인 구성체로의 이행, 셋째로 교환양식C가 지배적인 사회구성체로의 이행이다. 바꿔 말해, 각각 씨족사회의 형성, 국가사회의 형성, 산업자본주의사회로의 이행이다.(71쪽)  

여기서 교환양식A는 호수제(증여와 답례), 교환양식B는 약탈과 재분배, 교환양식C는 화폐를 매개로 한 상품교환을 가리킨다. 이들 각각이 지배적 교환양식이 되는 이행과정이 사회구성체의 역사를 기술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그런데 고진의 지적대로 뒤의 두 가지 이행에 대해선 많이 논의돼 왔지만 씨족사회로의 이행에 주목한 논의는 별로 없었다. 고진의 핵심 아이디어는 "국가사회나 자본제사회로의 이행에 비약이 있었다면, 씨족사회의 출현에도 비약적 이행이 있었다"는 것이고, <세계사의 구조>는 바로 그 비약적 이행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흔히 씨족사회를 최초의 원시사회로 간주하기 쉬우나 그렇지 않다. 그 이전에 '유동적 밴드사회'가 있었다(고 우리는 추측할 수밖에 없다). 씨족사회는 바로 그 유동적 밴드사회를 배경으로 등장하며 그것과의 차이를 통해서 이해된다. 이 차이가 신석기혁명이 가져온 변화보다도 더 크다는 게 고진의 독창적인 견해다.

한편 씨족사회는 그것과는 대조적이다. 그것은 리니지(혈통)에 근거한 복잡하게 구성되고 성층화된 사회이다. 씨족사회가 국가사회와 다르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이들의 차이, 즉 그것을 가져온 신석기혁명의 의의를 강조한다면, 유동적 밴드사회와 씨족사회의 차이, 또는 그것을 가져온 변화의 의의를 강조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떤 의미에서 후자의 변화 쪽이 획기적이기 때문이다.(73쪽)

곧 고진이 보기에 획기적인 것은 씨족사회의 형성이다. 그러한 판단에서 그는 기존의 한 가지 통념에 대해 의심한다. "그것은 고든 차일드가 주장한 농경과 목축에 근거하는 신석기혁명이라는 개념으로 대표되는 것이다. 즉 농업/목축이 시작되고, 사람들이 정주하고, 생산력의 확대와 더불어 도시가 발전하고, 계급적인 분해가 생기고, 국가가 생겨났다는 견해"이다.

 

 

 

고든 차일드는 '신석기 혁명'이란 말을 만들어낸 영국의 저명한 인류학자다. 농경이 시작되면서 정주생활이 시작됐다는 게 인류학의 통설인데, 고진이 보기엔 그에 의심스럽다. 정주는 농경 이전부터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재배나 사육은 오히려 정주의 결과,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 그러므로 농업에 앞선 정주야말로 획기적인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물론 그만의 견해는 아니다. 고진이 참조하고 있는 건 인류학자 알랭 테스타이다.  

인류학자 알랭 테스타는 유동수렵채집민과 정주수렵채집민을 구별했다. 그는 전자에서는 수렵채집물이 평등하게 분배되지만, 후자에서는 불평등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그 원인은 정주와 함께 생산물의 '비축'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여기서 '인간불평등의 기원'을 발견했다.(74쪽)

놀라운 건 알랭 테스타의 책이 이미 번역돼 있다는 점(저자가 알랭 떼스타로 표기됐다). <불평등의 기원>(학연문화사, 2006)이 그것이다(다행히 아직 절판되지 않았기에 바로 주문을 넣었다). 고진은 '불평등의 기원'에 관한 테스타의 견해에 동의한다. 하지만 요점은 다른 곳에 있다. "하지만 내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오히려 비축에서 생겨나는 불평등이 계급사회나 국가로 귀결되지 않았다는 쪽이다. 그것은 불평등을 억제하고 국가의 발생을 억제하는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씨족사회이다." 고진은 이로부터 그만의 통찰을 끄집어낸다.

일반적으로 국가의 출현은 인류사에서 획기적인 것으로 중요시된다. 하지만 오히려 정주=비축과 함께 국가가 출현할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억제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는 쪽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원리가 호수성이다. 그런 의미에서 씨족사회는 '미개사회'가 아니라 고도의 사회시스템이라고 말해야 한다.(74족)

국가의 출현을 억제하는 원리로서의 호수성. 그것은 한편으로 국가를 넘어서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시사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자본=네이션=국가를 넘어서려는 고진의 이론적 시도는 바로 이에 대한 주목에서 시작된다고 보아도 좋겠다. 이 대목을 <세계사의 구조>에서 내가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12. 12. 29.

 

 

 

P.S. 고진의 책을 읽을 때마다 인상적인 것은 그가 참고하고 있는 책 대다수가 번역본이라는 점이다(우리에게 '고진' 같은 비평가가 나오지 않는 이유도 나는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겐 떠먹을 '수프'가 없는 것이다). 인류학 쪽 저작들도 마찬가지인데, 씨족사회와 정주혁명을 다룬 장에서는 특히 마샬 살린스의 <석기시대 경제학>, 말리노프스키의 <서태평양의 원양항해자>, 레비스트로스의 <친족의 기본구조> 등이 아직 우리말로 번역되지 않은 게 유감이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하는 수 없이 <석기시대 경제학>은 원서를 주문했다. 말리노프스키와 레비스트로스의 책은 분량이 방대해 아직 엄두를 못 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덧 2012년의 마지막 주말이다. 월요일이 남아 있지만 직장의 경우 종무식만 가질 터여서 사실상 한해가 다 끝났다고 봐도 되겠다. 개인적으로도 밀린 일이 좀 있지만 기분은 이미 해를 넘긴 상태다. 해를 넘기면서 마지막 이주의 책을 골라놓는다. 물론 올해의 '마지막'이란 뜻이다. 주로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된 책들을 골랐다. 타이틀은 조엘 샐러턴의 <미친 농부의 순전한 기쁨>(알에이치코리아, 2012)에서 가져왔다. 과문해서 저자가 누군지 몰랐지만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농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친환경 농업 분야의 독보적 단골 인터뷰이이며 자칭 토지치유전문가인 폴리페이스 농장의 농부 조엘 샐러틴이 올바른 과정을 통해 식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자신의 철학과 방식을 열정에 넘치는 목소리로 전하는 책"이다.
 


두번째는 제니퍼 클랩의 <식량의 제국>(이상북스, 2013)이다. 식량에 관한 책은 예전에 한번 모아서 읽은 적이 있는데, <식량전쟁>(영림카디널, 2008)의 저자 라즈 파텔이 "세계식량경제를 주도하는 세력들에 대한 날카롭고 간결하면서도 충분한 안내서"라고 추천했기에 믿어봄직하다. 세번째는 토니 앨런의 <보이지 않는 물 가상수>(동녘사이언스, 2012)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과 환경에 관한 새로운 생각'이 부제. 최성각 풀꽃평화연구소장은 "우리가 사용하고 느낄 수 있는 물보다는 감춰진 물, ‘가상수’에 초점을 맞춘 이 특별한 책은 수다스러울 만큼 친절한 설명으로 우리를 물 전문가로 만들고야 만다"고 평했다. 네번째 책은 자주 소개되고 있는 중국 경제학자 랑셴핑의 <국가는 왜 우리는 만족시키지 못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2012)다. '채소값부터 노후연금까지, 실물경제를 움직이는 16가지' 문제를 다룬 경제서. 끝으로 서울대 이정전 교수의 <우리는 왜 행복해지지 않는가>(토네이도, 2012)는 '한국 경제에 대한 55가지 철학적 통찰'을 담았다. “경제학 교수들이 현실에 대해 강의실에서 말해주지 않는 것들을 담고 싶었다”고 저자는 적었다. 강의실 바깥에서도, 그리고 2013년에도 배움/공부/독서는 계속될 것이다...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미친 농부의 순전한 기쁨
조엘 샐러틴 지음, 유영훈 옮김, 방원기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2년 12월 29일에 저장
절판
식량의 제국- 세계식량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음모, 그리고 그 대안
제니퍼 클랩 지음, 정서진 옮김 / 이상북스 / 2013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2012년 12월 29일에 저장
품절

보이지 않는 물 가상수-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과 환경에 관한 새로운 생각
토니 앨런 지음, 류지원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12년 1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2년 12월 29일에 저장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채소값부터 노후연금까지, 실물경제를 움직이는 16가지
랑셴핑 지음, 차혜정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12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12년 12월 29일에 저장
절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