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귀 2005-02-13  

들렀다 갑니다
우연히 <믿음에 대하여> 서평을 쓰신 것을 발견했고 굉장히 통쾌하여서 퍼갔습니다. 나중에 '동문선을 규탄하는 모임'을 만들게 되면 자료로 쓸까 해서요...^^;; 읽다 읽다 보니 쓰신 다른 글들도 읽게 되었습니다. 한나 아렌트에 대해 쓰신 글도 감탄, 정말 감탄이었습니다. 이제 한국에 오신 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로쟈 2005-02-14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종 들르신다는데, 대접이 소홀해서 죄송합니다.^^
 


살구 2005-01-05  

잘보고 있습니다.
로쟈님의 서재를 작년여름부터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모스크바 통신은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로쟈 2005-01-05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살구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살구 2005-01-18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쟈님 모스크바통신의 글 다른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퍼가도 될런지요?^^
 


주니다 2005-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뜻하지 않게 로쟈님의 서재를 알게 된 것이 개인적으로 무척 행운이었답니다. 멀리 계시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십시요.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올려주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빕니다.
 
 
로쟈 2005-01-03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니다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비로그인 2004-12-30  

새해 받 받으시길...
로쟈님이 올린 서평 따라 왔다가 어느덧 로쟈님 서재를 찜해두고 늘 '구독'하는 독자로서 감사의 글을 남기기 위해 왔습니다. 과문한 독자로서 로쟈님의 방대한 서지를 따라 갈 순 없지만, 시적 아우라가 넘치는 님의 글을 보고 새삼 인문학의 광대한 영토에 경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리신 페이퍼 중에 '기적'에 관한 님의 파토스 넘치는 글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무기력한 제게 영감을 주었음은 물론입니다. 한 해 좋은 글 감사드리고 뜻하시는 일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로쟈 2004-12-30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찬'에 감사드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goza님도 2005년은 더 멋진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마냐 2004-07-04  

미냐 자붓 마냐.
오친 쁘리야뜨너. 가을산님이 로쟈님 서재에서 제 닉인 '마냐'와 혼동하신 일이 있다고 하시길래...호기심에 놀러왔슴다. 대단히 학구적인 서재라...공개를 위한게 아니라는 말씀이 이해됩니다...십여년전에는 저도 러시아문학을 공부하려던 때가 있었는데....사회물을 오래 먹은 탓인지...이제는 너무 어렵군요....어쨌든,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구...더구나...저도 엠게우 물 좀 먹었더랍니다. 반갑습니다....더 파고들었다간,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을까 싶어서리..흐흐....아참, 마냐는 러시아어와 아무런 상관이 없슴다. ㅋㅋ 로쟈는 블라지미르? 혹은 ??
 
 
로쟈 2004-07-06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a tozhe 오친 쁘리야뜨너.^^ Rodya is a name of Raskolnikov, as you know...

릴케 현상 2004-12-27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라스콜리니코프란 말인가요?
제가 로쟈님 글을 네이버에 허락 없이 좀 펐더랬는데-_- 어떤 사람이 로쟈님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군요. 알라딘에 가서 보라는 정도는 말해 줘도 되겠지요?

로쟈 2004-12-28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스콜리니코프의 애칭이 '로쟈'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야...^^

릴케 현상 2004-12-28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